땅콩이와 함께한지도 벌써 2년이네요ㅎㅎ

엄청 오래된 가족같은데.. 2년밖에 안됐다고?라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땅콩이 살도찌고 근육도 많이 생겨서 몸무게도 늘었어요~

식분증은 완전히 끝^^ 

집에서도 똥싸도 안먹고 관심조차두질 않아요~~

차멀미도 심했었는데 요즘은 많이 좋아져서 캠핑도 잘 다니고 차박도 같이 합니다^^ 

여전히 토란이와 보리랑 잘 지내요~

보리가 땅콩이한테 의지를 많이 하는것 같기도 하고 좋습니다ㅎㅎ

아픈곳도 없고 사료 영양제 다 잘먹고 양치도 잘하고 귀청소도 잘하고 잘지내는 땅콩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