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가들이라하기에는 나의 언니, 오빠? 아님...어르쉰?
어떻게 대해야할지...
우리 앵두와 정의를 입양한지 벌써 8년차다.
8년을 인간 나이인 8살을 곱해서 계산해보니 앵두와 정의가 오마갓 64세다.
나보다 한참 어르쉰??????
그래도 내 눈에 언제나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가들이다...
제가 1년 가까이 외국에 있어야 해서 다시 동물연대에 1년간 맡겼고
약속대로 귀국후 바로 우리 아이들을 만났다.
얼마나 행복하던지....
어쨌든 이제 우린 함께 살고 있고
그들이 사람인지 내가 고양이인지 모를 정도로 우린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