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곤지암번식장에서 구조된 푸미넷째 푸사 보리가 저희집에 온지 1년이네요 보리가 온게 어제같은데 벌써1년이네요 저희집엔돌핀.에너자이져 예쁜공주 보리 생일축하도하고 매일 두번씩 산책과함께 코로나로 엄마랑둘이 단짝으로 모든걸 함께해 엄마가 분리불안으로 엄마를 도와 늘 곁에 있는보리 밥은 잘 먹지 않지만 엄마가 해준 화식이며 간식과함께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작년엔 가끔 셋째 도담이언니도 만나서 놀고 저희집 가족의 일원으로 아주 잘 지냅니다 산책중에 만난친구들하고도 아주 잘 지내고 사람도 좋아하고 동네에서 인기킹입니다
동자연식구들 덕분에 저희가족 행복해요 보리가 와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