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부터 저희에게 와 지내던 바비가 오늘 입양을 갔습니다.
다른 아이들때문에 변변히 안아주지도 못하고 ,사랑도 많이 주지 못했는데도 ,언제나 두손을 들어 반겨주던 귀여운 바비가 멋진 누나와 살게 되었어요.
\'보노보노\'라는 딱 어울리는 이름을 얻게 된 바비가 행복한 새 삶을 시작하게 된 오늘,축하해 주세요.
PHOTObarbi1.jpg
PHOTObarbi2.jpg
댓글
미자네집. 2005-09-12 18:02 | 삭제
아, 저도 미자라는 꼬맹이랑 지내고 있는데 입양보낼일을 상상하면 .....ㅜ.ㅜ 하루 한번씩 상상하고있어요. 단련이 되려나 하구....
바비~~~ 2005-09-13 05:19 | 삭제
바비야 축하해~! 입양해주신 분께도 감사합니다. 어려운 고비를 넘긴 바비를 가족으로 맞아주셔서요~ 임시보호하셧던 이혜영님댁에도 감사드립니다~~~
래미언니 2005-09-13 07:14 | 삭제
아.. 바비가 입양을 갔네요.. 너무 기쁜 소식이에요^^ 래미 입양할때가 12월 24일이었는데.. 그때 래미랑 바비를 마음에 두고 동자련 사무실에 갔었어요.. 바비가 입소(?)된지 얼마 안되어서 입양대상에서 제외된다고.. 그래서 래미를 콕 ! 찍어 데려갔었는데.. 너무 잘되었고 또 축하드립니다.. 임시보호해주신 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참 기쁘네요 ^^
바비안녕 2005-09-13 08:46 | 삭제
기뻐요~~^^
최현미 2005-09-13 17:20 | 삭제
미모의 언니와 살게된 바비야..축하한다...꼭 붙어서 잘 살아라..
정기후원
결연후원
일시후원
후원증액
미자네집. 2005-09-12 18:02 | 삭제
아, 저도 미자라는 꼬맹이랑 지내고 있는데
입양보낼일을 상상하면 .....ㅜ.ㅜ
하루 한번씩 상상하고있어요. 단련이 되려나 하구....
바비~~~ 2005-09-13 05:19 | 삭제
바비야 축하해~! 입양해주신 분께도 감사합니다. 어려운 고비를 넘긴 바비를 가족으로 맞아주셔서요~ 임시보호하셧던 이혜영님댁에도 감사드립니다~~~
래미언니 2005-09-13 07:14 | 삭제
아.. 바비가 입양을 갔네요.. 너무 기쁜 소식이에요^^
래미 입양할때가 12월 24일이었는데..
그때 래미랑 바비를 마음에 두고 동자련 사무실에 갔었어요..
바비가 입소(?)된지 얼마 안되어서 입양대상에서 제외된다고..
그래서 래미를 콕 ! 찍어 데려갔었는데..
너무 잘되었고 또 축하드립니다..
임시보호해주신 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참 기쁘네요 ^^
바비안녕 2005-09-13 08:46 | 삭제
기뻐요~~^^
최현미 2005-09-13 17:20 | 삭제
미모의 언니와 살게된 바비야..축하한다...꼭 붙어서 잘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