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키의 나들이는 언제나 연습 아니면 경기였는데 오랜만에 앉아! 기다려!
와! 가 없는 자유스러운 하루였습니다. 야유회도 몇 해 참석하더니 이젠
잔듸 밭이 지집 안 마당 같이 되어 버렸습니다. 만나도 여전히 반가운 얼굴
들 건강한 아가들 모두 좋았습니다. 입양 받은지가 엊 그제 같은데 입양
가족중에 대 선배가 되어 버린 우리 볼키 어질리티 하느라 받은 스트레스 확
날린 날 이였을 겁니다. 행사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소식 자주 못 전 해도 어디선가 열심히 전도사
역할 하고있을 거라 믿으세요.
그리고 사무실 시추 식구들 하루 빨리 좋은 가족 만나 정착하길 기도합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구요. 행복한 날 되십시요...^^*
최란숙 2005-05-16 02:29 | 삭제
반가왔어요~ 볼키 넘넘 멋지더군요^^ 그 활발한 성격에 그런 경기에도 나간다니 정말 멋진 녀석이예요^^
윤정임 2005-05-16 02:36 | 삭제
볼키 첨 봐서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