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루나&뽀삐엄마입니다.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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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뽀삐엄마입니다.

  • 유희분
  • /
  • 2005.02.19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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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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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4

아이들밥이 떨어져서 늘가던 애견샆에 갔습니다.

못보던 요키녀석이 앙증맞은모습으로 반기더군요.

2KG정도 되는 여자아기인데...기르던 아저씨가 집을 자주비우다보니 잘 돌봐주지못해서 데려왔다고...속이상하셨던지..낮술을 한잔하시고 오셨더래요.

워낙 강쥐사랑이 깊으신 애견샆사장님 흔쾌히 맡으셨는데...

돌아와서도 그녀석이 자꾸 눈에 밟힙니다.

안아주니...바들바들 떨면서... 밥도 잘안먹는다고하네요.

여자아기라 두번째생리는 치뤘다고하는데..문제는 저희집 뽀삐예요.

아직 중성화수술이 안되어있는데다가 워낙 카사노바기질이 있는녀석이라...

그냥  데려오면 안되겠지요?

뽀삐는 지금 6~7세정도 되었거든요.

그래도 임신시킬가능성이 있는건가요?

그쪽으로는 워낙 모르고있는처지라...꿀순이 루나는 데려올때부터 중성화수술을 시켜주셨기때문에 여자아기들 생리할때는 어떻게해야하는건지조차도 전혀모르고있답니다.

작은몸집으로 바들바들떨던녀석이 잊혀지질않네요.

회원님들....좀 알려주세요.....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아이들밥이 떨어져서 늘가던 애견샆에 갔습니다.

못보던 요키녀석이 앙증맞은모습으로 반기더군요.

2KG정도 되는 여자아기인데...기르던 아저씨가 집을 자주비우다보니 잘 돌봐주지못해서 데려왔다고...속이상하셨던지..낮술을 한잔하시고 오셨더래요.

워낙 강쥐사랑이 깊으신 애견샆사장님 흔쾌히 맡으셨는데...

돌아와서도 그녀석이 자꾸 눈에 밟힙니다.

안아주니...바들바들 떨면서... 밥도 잘안먹는다고하네요.

여자아기라 두번째생리는 치뤘다고하는데..문제는 저희집 뽀삐예요.

아직 중성화수술이 안되어있는데다가 워낙 카사노바기질이 있는녀석이라...

그냥  데려오면 안되겠지요?

뽀삐는 지금 6~7세정도 되었거든요.

그래도 임신시킬가능성이 있는건가요?

그쪽으로는 워낙 모르고있는처지라...꿀순이 루나는 데려올때부터 중성화수술을 시켜주셨기때문에 여자아기들 생리할때는 어떻게해야하는건지조차도 전혀모르고있답니다.

작은몸집으로 바들바들떨던녀석이 잊혀지질않네요.

회원님들....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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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경 2005-02-19 16:17 | 삭제

오랜만에 뵙네요~^^
루나 뽀삐도 잘잇쬬? 6~7세면 임신가능성이잇을꺼예요~
생리한지 7~8정도 지낫으면 각별이더 조심해야할꺼고요..
뽀삐도 중성화수술안됫따면... 음...
처지가 안쓰럽긴한데...ㅠㅠ
우리집이랑 가까우면 우리아가들은 다여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