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궁..컴터가 이상해서 다 썼는데 다운돼서 다시 쓰려니 기운이 빠지네요
그래도 저희 이쁜 통통이 사진 보여드리려 다시 왔습니다^^*
지난 토요일 통통이랑 애견카페에 갔을 때 모습입니다.
마르쉐한텐 미안하지만 통통이만 델구 갔어요.
첫번째 사진은 도착해서 강쥐들이 몰려드니까 겁먹은 통통이의 모습입니다.
통통이는 아주 용감하거든요. 진공청소기로 청소할 때 마르쉐는 제가 청소기를 들고만 와도 도망다니느라 바쁜데 통통이는 청소할 때 옆에서 공놀이 하며 놀거든요.
그리고 동네 강쥐들도 안무서워하구요...
근데 암튼 이 날은 긴장했어요.^^
두번째 사진은 조금씩 가방에서 나와 제 무릎 위로 올라온 통통이 모습입니다.
나중엔 카페를 어슬렁 어슬렁 돌아다니기도 했답니다^^*
통통사랑 2004-10-18 13:59 | 삭제
아우 예쁜것! ^^ 아우 예쁜것!^^
박경화 2004-10-19 00:38 | 삭제
이렇게 녀석들이 행복한 모습 보니깐 ^^ 기분 좋네요. 두녀석다 언제나 가족분들과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