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볼키가 저희 집 막내 아들이 된지 3년이 되는 날입니다.
유기견들이 그렇듯이 볼키두 입양 온 날을 생일루 정했습니다.
입양되어 한 일년은 아파서 속두 많이 썪였는데 뭐 이젠 병원비 보다 간식
값이 더 많이 들어 갑니다. 어제는 어질리티 교육 갔다가 애견학교 사장님
에게 성격 좋다는 칭찬두 들었습니다. 두어달 되었다고 웬만한 장애물은 넘
을 수있습니다. 기초 복종은 단연 캡이구여. 극성 맞은 엄마 만나서 고생
하지만 볼키 성격에 딱 맞는 일인지라 ... 볼키 교육 시키면서 강부기는 저절
로 의젓해져 가고 있습니다. 조만간 더 좋아 지겠지요. 무더운 날씨 건강 조
심하자구요. 물론 아가들두....
이기순 2004-08-05 04:07 | 삭제
축하드립니다~~~~ ^0^
박성미 2004-08-05 05:12 | 삭제
ㅋㅋ~~
볼키야 생일 축하해~~~ 볼키 회이팅!!!
강부기도 파이팅~~~^^
조지희 2004-08-05 05:14 | 삭제
볼키야 앞으로도 주욱 건강해라! 냐옹이 엄마노릇하느라 수고가 많지?^^
박경화 2004-08-05 05:41 | 삭제
볼키야~ 생일 축하한다~ ^^
이옥경 2004-08-05 18:12 | 삭제
볼키입양하시던때.생각나요..그때.여름휴가중이셨죠? 올해는 그것도 물건너가시구,.. 언제까지나 행복하세요~ ^^ 볼키야 축하하고 싸랑한다!
단추맘 2004-08-05 20:12 | 삭제
볼키야, 나두 생일 축하해 ^^
현파 2004-08-06 05:02 | 삭제
볼키야 그새 3년이로구나!! 짜슥~~ 증말 럭셔리해졌쓰~~ 계속 행복하기! 알쥐?^^*
차돌언니 2004-08-06 08:34 | 삭제
볼키야 생일 추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