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는 삶 두번째 이야기의 주인공 행운이... 먹보 고집불통 할망구 그러나 너무 이쁜 녀석이죠... 지금 추정나이가 11살이니.... 그래도 까딱 없슈. 관절이 쪼금 안 좋고 눈이 요즘 조금 흐려지고... 벽보고 짖는 이상한 행동을 해서 그렇지..
또 하나는 임시 보호중인 요즘의 햇살군. 얼른 새 주인이 생겨야 할텐데...
오늘 사고날거 같이 위태 위태하게 돌아다니는 5~6개월령의 말티를 주웠습니다. 바빠서 죽을 판인데 이놈 주인은 또 어찌 찾아줄지...ㅠ.ㅠ
행운이언니 2004-04-07 11:50 | 삭제
윗사진 맨 오른쪽 놈인데... 이렇게 네놈을 한 앵글에 담기가 어렵걸랑요
이수정 2004-04-07 12:33 | 삭제
햇살이 많이 컸네요.
쭈쪼엄마 2004-04-07 12:47 | 삭제
안 알려주셔도 가장 통통한 녀석이 행운인지 알겠습니다. 그나저나 행운이 치매 아닐까요? 울 쪼미도 다소간의 이상한 행동을 하는데 ㅡ.ㅡ
현파 2004-04-07 12:50 | 삭제
으미 애들 다성이 모도 그림일세!! 모두 행복하렴, 햇살이 좋은 가족 꼭 만나길.
안정현 2004-04-08 14:29 | 삭제
햇살이 정말 서강이 닮았네요..^^ 너무 귀엽다...쭈르르 있는 아가들의 모습이 ...모라 형용할 수 없습니다. 다들 행운이 언니를 만난 행운아들 이네요....너무너무 귀여워요~ 몽이들은 왜케 다 이쁜건지 ...인간에게 준 가장큰 선물 같습니다....천사들이에요~
얄리언니 2004-04-10 02:36 | 삭제
우리 햇살이~
총각이 다 됐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