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애기들 회춘했어요.
무슨소리냐면요.. 미용했거든요 ^^
미용실에서 데려다 주는데... 몽몽거리는 짖는 소리 아니면 못알아볼뻔했습니다. 실물이 더 이쁜데... 얘들이 올만에 하는 미용이라 스트레스 무지 받아서 도와주질 않네요 ^^;
밀고나서 보니 쪼미는 살이 찌고 ... 쭈니는 살이 쪄서 둘이 덩치가 비슷하네요...
쭈니 마른것 보고 가슴이 아파서리 잘 먹여야겠다 싶네요.
오늘 심장 사상충약 먹이구 미용하구..... 지금은 각자의 자리에서 쿨~ 잡니다.
참 !! 울 쪼미가 엽기녀라는 말씀은 드렸지요?? 근데 이넘이 빨래비누는 안먹는데 도브 세수비누를 자꾸 먹어요.
제가 먹어보니 맛도 없는뎅 ㅡ.ㅡ
자꾸 먹어도 될련가 싶네요.
자 ~ 울 애기들 도배올라갑니다 ^^
쭈쪼엄마 2004-04-02 15:18 | 삭제
두넘 같이 있게 하기 위해 먹을걸루 유인했는데.... 안도와줍니다.
시선이 제각각 ㅡ.ㅡ
이현숙 2004-04-07 03:09 | 삭제
오 쪼미 나팔팬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