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어놓고 올린다는게.. 이제서야 올리네요.
심술누리 사진은... -_- 꽃님이가 들어가 있는 그 자리에 기어코 쑤셔 들어가더라구요. 꽃님이 하나로도 꽉차는데... 기를 쑤시고 들어가고.. 꽃님이도 버티고 안나오고 슬픈 눈으로만 저를 쳐다보데요... 그리고 둘이 버티는 사진입니다. 글구 누리는 안쪽으로도 절대로 안 들어가고 아예 꽃님이를 안쪽으로 밀고 떡하니 저만 있는 척 앞에 자리를 잡더군요.
글구 피곤했는지... 잠시 후.. 곤히 자는 모습입니다.
^^ 누리야 행복하렴...
현파 2004-03-30 04:15 | 삭제
하하 누리 디게 웃겼군요? 깡다구있네...ㅋㅋ 잘 살아라, 홧팅!
이기순 2004-03-30 11:52 | 삭제
우리 이쁜 누리... 보구싶다... ㅠ.ㅠ
이경숙 2004-03-31 02:24 | 삭제
ㅎㅎㅎ...누리도 한깡 하는데~~~안보이지만...찌그러져도 안나오는 꽃님이도 웃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