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면 했어요
제가 검고양이 키워 보고 싶어 했거든요
너무 이쁘네요
베키도요
건강상태도 너무 좋고 튼실 하고 건강하네요
실은 한마리만 입양 하려 했지만 그둘이 모자 같다고 해서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둘다 데려 오게 되었네요
도저히 떼어 놓으려 하니 마음이 넘 아프더라구요
그러고 동물자유연대 너무 믿을 만 한 것 같아요
그렇게 관리 하시기 힙들텐데...
건강하고 살도 찌고 너무 잘 돌보아 주시네요
먹던 사료 까지 다 주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최선 다해서 돌보고 사랑할게요
종종 글 올리구요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김남형 2004-03-26 06:38 | 삭제
엄마야 깜순이 베키 입양갔나요?
흑흑흑 깜순이랑 베키때문에 고양이에 대한 사랑을 알게 되었건만...
자주자주 사진 올려주세요...
깜순이랑 베키는 좋겠지만 이 언냐는 넘넘 마음이 애린다...
쭈쪼엄마 2004-03-28 13:40 | 삭제
이야~ 입양소식에 절로 흥분이 됩니다. 항상 행복하시기를
김주현 2004-03-28 11:06 | 삭제
베키랑 깜순이 좋은 주인 만나 정말 기뻐요..이쁘게 잘 키워주세요...녀석들 정말 착해요..영리하구요..사람들 좋아하구...그래서 팬이 많아요^^ 저두 열성팬이예요. 자주 자주 소식 올려주세용~
김경희 2004-03-27 03:39 | 삭제
세상에나...
이렇게 팬이 많을 줄 알았으면...후회가 되네요(농담)
그렇게 사랑을 많이 받아서 순하고 우아한가보네요
지금 얌전히 놀고 있어요
어젠 차멀미를 좀 해서 그런지 기운이 없더니...
깜순이와 베키 잘 돌보시고 사랑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구요
그렇게 동물 사랑 하는 사람도 많다는 것 알고 나니 마음이 푸근해요
새 환경 새주인 친숙해 지려면 좀 시간을두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하루 박에 안 되어 혼자 놀게 하고 있어요
관심 보여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종종 글 올려 드릴께요
박경화 2004-03-27 02:29 | 삭제
사실... 지금 소식듣고... 한번 안아보지도 못하고 보내서... 넘 맘 아펐어요.
언제나 사무실 가면 안아달라, 놀아달라 보채던 녀석들입니다. 그런데..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무실에 개들이 참 많거든요. 약욕하랴, 치우랴, 이리저리 돌보다 보면... 인석들에게 언제나 집에 갈때만 잠깐 놀아줄 수 밖에 없어서 너무 미안했어요.
깜순이가 처음 동자련 와서 같이 왔던 아들을 병으로 잃고 어린 베키를 아들로 키워서 두녀석 도저히 떼어놀수 없는데... 그걸 이리 이해해주시고 같이 데려가주시니... 항상 행복하시고, 고맙습니다.
이기순 2004-03-27 01:38 | 삭제
정말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황미라 2004-03-26 11:10 | 삭제
저도 고양이 무서워했는데 깜순이와 베키를 보고선 아.. 고양이도 이렇게 애교만점이구나 싶었거든요. 그 두녀석을 거두어주셨다니... 두 녀석과 행복하세요~ 간간히 소식도 올려주시고요
이기순 2004-03-28 14:00 | 삭제
종종 말고...
자주 소식 올려주세요. ^^;;
이경숙 2004-03-26 10:15 | 삭제
우리 이뿐이들...마지막까지 잘 거두어 주세요...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이경미 2004-03-26 09:17 | 삭제
깜순이와 베키가 좋은 가정으로 입양가게 되어서 너무 기쁘네요..깜순이와 베키가 새 가정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잘 살게 되리라는 생각을 하니 참 반갑네요..^^ 고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세요..
이수정 2004-03-26 07:53 | 삭제
깜순이와 베키 많이 사랑해주세요.. 행복하세요..
차돌언니 2004-03-26 07:52 | 삭제
깜순이와 베키가 입양을 갔군요. 기쁜 소식이네요.
고양이들은 입양이 잘 안된다던데, 사랑해주는 가족을 만난건 행운이네요. 깜순이와 베키둘을 다 입양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그 녀석들과 늘 행복하세요.
현파 2004-03-26 07:50 | 삭제
정말 착한 아이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리구요! 오래 많이 행복하게 해주시리라 믿어요, 고맙습니다!!^^
관리자 2004-03-26 07:29 | 삭제
^^ 전화상으로 말씀드렸지만...본의 아니게 입양절차가 많이 까다로웠다고 생각하셨을거에요. 유기동물들을 위해 최상의 입양처를 찾아주기 위함이라 너그러히 이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또 모자지간처럼 의지하고 있는 두녀석을 한꺼번에 거둬주시니 더욱 감사하고요^^ 앞으로 종종 깜순이와 베키 소식 전해주세요. 두녀석 보내고 정신없이 있느라 저희 회원님들께 아직 소식도 못전했는데 많이들 서운해 하시겠네...얼렁 글 올려야지^^
이옥경 2004-03-26 07:05 | 삭제
고맙습니다.^^동자련삼실의 마스코트 차칸고냥이들입니다..깜순이가 베키를 아기때부터 돌봐주어서 그런지..얼마나 잘챙기는지모릅니다. ^^ 다정하고 착한 깜순이 와 재롱둥이 베키..언제까지나 잘돌봐주시리라 믿고있습니다. ^^
안혜성 2004-03-26 10:09 | 삭제
와 좋은분들 만나 녀석들 행운이네요.복 받으실거예요.
서해숙 2004-04-01 02:05 | 삭제
깜순이 제가 사무실에 덜렁 맞겨놓고 돌보아 주지도 못했는데 좋은 분께 입양 갔다니 너무 다행스럽고 감사합니다. 그 두 녀석 부비대는 모습이 너무나 이쁘고 사랑스러웠는데.. 너무 보고 싶을거 같아요. 남은 여생 잘 돌봐주시리라 믿습니다. 자주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