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ㅡ\'ㅋ
잠꾸러기더라구요... 먹을때에는 예리한 눈망을 하고 눈물이 바로 떨어질듯한 그렁 그렁한 눈물을 매달구 쳐다볼땐...ㅡㅡ;;
약해집니다...ㅡㅡㅋ
그때 빼고는 잠...ㅡ.ㅡ;;;
활동량이 거의 없드라구요....
그래도 장난칠땐... 냘렵합니다...ㅡㅡㅋ
오늘 대소변으로 새벽일 야단치려고 하는데...
너무 겁을 먹드라고요...ㅡ.ㅡ
안쓰러워 혼내는 걸 포기해뜹니다.....ㅜ..ㅜ
방안에 오줌을 아직 못가립니다...ㅜ..ㅜ
대소변을 가리게 해야하는데...ㅡ.ㅡ
너무 가여운 생각에 혼을 못내겠어요...ㅜ..ㅜ
글서 조금 인내심으로 새벽이가 이집에 적응하도록 지켜볼려고 합니다...
아직 못가린다면... 산책을 자주 해줘야게쬬...ㅡ.ㅡ
ㅋㅋㅋ
아이 키우느라 자주자주 글을 못올려도 최대한 자주 올리도록 할께요 ㅋㅋ
강쥐를 사랑하는 열분들 화이링~~!!!!
행복하세요~~~!!!!
(사진은 핸펀으로 찍어서 화질이... 디카가 현상중이라..ㅡ.ㅡ 다음에 티가로 찍어서 올리겟슴돠~!!)
양미화 2004-02-26 14:36 | 삭제
화장실 훈련은 정말 신경쓰셔야 할거에요. 잘못 길들이면 밖에서면 싸려고 합니다.그러니 집에서 볼일 보는 버릇을 가르치시도록 노력하시구요.앞으로 새벽이 소식 자주 듣고 싶네요.
이기순 2004-02-26 15:21 | 삭제
새벽이 소식 일찍 전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엄마랑 같이 쇼파에 누워있는 모습이 정말 이쁘네요~
류소영 2004-02-27 07:46 | 삭제
야단은 한번만 확실히 치세요 .... 그리고 옮겨간지 얼마 안되서 그러겠지만 신문지에 가리던 녀석이에요. 정 안델구나가면... 신문지를 완전히 적실만큼 엄청난 양이지요. 신문지에 녀석이 저지른 소변 묻혀서 두시고요.... 아 그리고 그녀석 배 고프면 엉뚱한 짓 저지르니 배고프지 않게 해주세요.^^;;; 소변은 산책 나가 전봇대 열개만 돌고 오면 그날 안싸요.
쭈쪼엄마 2004-03-02 12:35 | 삭제
혼낼때 그렁그렁한 눈빛을 보면... 소리소리만 지르지요... 전 대신에 옆 방바닥을 신문지몽댕이로 때려서 겁을 주죠,,, 근데.. 잘 잊어버리나봐요..혼나는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