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이가 전혀 낮지 않네요.
어젠 괜찮은 듯 하더니 오늘 아침 보니간 몸이 엉망이더라구요
얼마나 가려운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방바닥을
긁으며 한참 긁고 난 뒤에는 지쳐서 쓰러지네요.
약을 바르려고 하면 으르렁 거리면서 겁을 내고...
안쓰러워 죽겠네요.
오늘은 병원엘 데리고 가려고 합니다.
마음같아선 마취라도 시켜서 약을 발라주고 싶은데..
정말 빨리 낮기만을 기도 합니다.
댓글
이기순 2003-12-09 03:55 | 삭제
속상해라... 얼마나 간지러우면... ㅠ.ㅠ
류소영 2003-12-09 04:07 | 삭제
금방 나을리 있나요.... 근데 녀석 겁 디게 많네..
이기순 2003-12-09 04:18 | 삭제
원래 짱이가 겁 많고, 마음 약하고, 애교 많고, 미모는 뛰어나고... 그래요... ^^;;;;;
공정은 2003-12-09 06:01 | 삭제
당연하죠 누굴 닮았는데~~
류소영 2003-12-09 06:40 | 삭제
@.@
이현숙 2003-12-09 07:34 | 삭제
화이팅입니다!! 천천히 제대로 나을 생각하고 힘내세요!*^^*
이경미 2003-12-09 10:26 | 삭제
장기간을 잡고 길게 호흡하시길 바래요..여유있게..이 기회에 짱이가 건강체질로 바뀌었으면 좋겠네요..시일이 좀 걸리겠지만^^
김보영a 2003-12-10 00:29 | 삭제
힘내시구요. 단기간에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거덩요**. 저희는 또리 피부병땜시 작년에 김포서 청담동까지 근 3주간을 출퇴근했었답니다. 그래도 녀석이 완쾌하셔서(?) 그 고생 다 잊혀지더라구요....
박경화 2003-12-11 01:40 | 삭제
에구... 짱이도 피부병의 마수에서 벗어난 것은 아니었군요.
쭈니엄마 2003-12-11 14:00 | 삭제
엄마 고생이 크겠네여. 짱이도 힘들겠고.. 화이링
김보영b 2003-12-12 02:51 | 삭제
짱이두.. 엄마두.. 힘내라 힘! 힘내라 힘! 젖먹던 힘까지~~~!!!!! 저희집 호동이두 귓병을 4개월째 치료중이에여. 이젠 귓약만 들면 어디든 숨을 정도록 지겨워 하지만 끈기 있게 치료하고 있어여. 이 세상 아가들이 피부병과 귓병에서 벗어나는 그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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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순 2003-12-09 03:55 | 삭제
속상해라... 얼마나 간지러우면... ㅠ.ㅠ
류소영 2003-12-09 04:07 | 삭제
금방 나을리 있나요.... 근데 녀석 겁 디게 많네..
이기순 2003-12-09 04:18 | 삭제
원래 짱이가 겁 많고, 마음 약하고, 애교 많고, 미모는 뛰어나고...
그래요... ^^;;;;;
공정은 2003-12-09 06:01 | 삭제
당연하죠 누굴 닮았는데~~
류소영 2003-12-09 06:40 | 삭제
@.@
이현숙 2003-12-09 07:34 | 삭제
화이팅입니다!! 천천히 제대로 나을 생각하고 힘내세요!*^^*
이경미 2003-12-09 10:26 | 삭제
장기간을 잡고 길게 호흡하시길 바래요..여유있게..이 기회에 짱이가 건강체질로 바뀌었으면 좋겠네요..시일이 좀 걸리겠지만^^
김보영a 2003-12-10 00:29 | 삭제
힘내시구요. 단기간에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거덩요**.
저희는 또리 피부병땜시 작년에 김포서 청담동까지 근 3주간을 출퇴근했었답니다. 그래도 녀석이 완쾌하셔서(?) 그 고생 다 잊혀지더라구요....
박경화 2003-12-11 01:40 | 삭제
에구... 짱이도 피부병의 마수에서 벗어난 것은 아니었군요.
쭈니엄마 2003-12-11 14:00 | 삭제
엄마 고생이 크겠네여. 짱이도 힘들겠고.. 화이링
김보영b 2003-12-12 02:51 | 삭제
짱이두.. 엄마두.. 힘내라 힘! 힘내라 힘! 젖먹던 힘까지~~~!!!!!
저희집 호동이두 귓병을 4개월째 치료중이에여. 이젠 귓약만 들면 어디든 숨을 정도록 지겨워 하지만 끈기 있게 치료하고 있어여.
이 세상 아가들이 피부병과 귓병에서 벗어나는 그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