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건이와 동순이의 최근 사진입니다.
동건이가 우리집에 온 지 벌써 1달이 되어가네요.
처음보다 많이 뚱뚱해지고 동생도 많이 괴롭히고 샘도 많이 늘고 ...
동건이를 빨리 부르고 싶으면 우리는 이렇게 부르지요.
순이야 . 그러면 동건이가 먼저 달려와요.
순이를 안아주면 동건이가 난리가 나요 .
동건이를 먼저 안아주고 나중에 동순이를 안아주는 것인데도 순이를 물고 으르렁
대고 나중에는 순이에게 화풀이를 하지요 .
그러면 순이는 가만히 있느냐 하면 절대로 아니지요 .
그래서 둘이는 한바탕 싸움을 하고 또 금방 풀어져서 사이좋게 놀고 있어요.
동건이가 동생을 항상 괴롭히기만 하는 것은 아니예요.
항상 순이의 귀와 얼굴을 깨끗하게 핥아주어요.
그러면 순이는 눈을 감고 졸고 있어요.
동건이와 동순이를 보면 재미있어요.
이옥경 2003-11-05 13:41 | 삭제
동건이가 어릴때 동자련에와서 막내노릇하며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기억을 잊지못하나봅니다.^^ 동순이도 많이 컷네요. 오빠노릇하기 쉽지않지 동건아? ^^; 두녀석 사랑을 먹고 살아서 저리 이쁜가봐요^^ 사진고맙습니다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언제한번 동건.동순이네 모든 식구들사진도 올려주세요. 보구싶습니다
박성미 2003-11-05 14:10 | 삭제
동건이구나~~~ 동건아 동순이 많이 이뻐해줘야지~~~ 니가 오빤데~~
이기순 2003-11-05 16:11 | 삭제
동건이, 사무실에 있을 때도 누구를 불러도 제일 먼저 뛰어오던 엽기발랄한 아이였죠. ^^*
동건이 쫄랑쫄랑 뛰어오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이현숙 2003-11-06 03:32 | 삭제
둘 다 환상으로 귀엽습니닷!!! 으구 이쁜 것들!! 쪽쪽~~
양미화 2003-11-06 04:12 | 삭제
동순이 정말 귀엽다^^
쭈니엄마 2003-11-07 13:04 | 삭제
동씨네 가족들은.... 뭔가 귀염성이 자르르 하는데여^^
관리자 2003-11-11 02:40 | 삭제
동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