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건이가 오늘 우리집에 왔습니다. 간사님의 추천대로 동건이는 아주 착하고 순한 아이였습니다. 집에는 1달 반정도 된 발바리 강아지가 2 - 3주 전부터 우리집에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간사님이 동건이와 강아지가 잘 지낼 수 있을까 걱정하셨지만 동건이가 많이 양보하고 참아 주어서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낯선 집에 와서 동건이가 쓸쓸해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강아지 동순이 ( 동건이를 데리고 오려고 먼저 결정했기 때문에 강아지 이름을 동순이로 정하였음 )가 있어서 빨리 적응하는것 같습니다. 먹이도 잘 먹고 놀기도 잘 합니다. 다음에 또 소식 전하겟습니다.
이현숙 2003-10-08 11:43 | 삭제
이쁘고 착한 동건이, 자알 부탁드립니다*^^*
이기순 2003-10-08 12:51 | 삭제
동건이 소식, 이렇게 빨리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이렇게 짠~한데... 동건이 모습 보고, 우리 간사님 눈물깨나 쏟으시겠군요... ^^;;
보배언냐 2003-10-08 13:54 | 삭제
동건이랑 항상 행복하세요~
쭈니엄마 2003-10-08 15:21 | 삭제
오홋 ~ 동건!! 드뎌 너두 팔자 피는구나 ^^ 항상 행복하시길.. 근데 시츄는 무지 씩씩한줄 알았는데 이리 순딩이가 있다뉘~~~~~^^
박성미 2003-10-09 00:23 | 삭제
동건아~~~ 동건이 맞니?
우리 귀엽고 착한 동건이가 미용 후에 더 의젓해 졌네~~~
인희님 동건이 잘 부탁해요~~~
동건아 잘 살아야 해~~~
김보영a 2003-10-09 00:30 | 삭제
동건이 너무나 건강해지고 이뻐졌구나...
엄마아빠말씀 잘듣고 행복하렴~
양미화 2003-10-09 01:06 | 삭제
동건이 딱 한번 만나봤었는데, 정말 귀엽더군요. 이렇게 귀여운 녀석이 왜 입양이 안될까 했었는데, 역시나 좋은 분께 가려고 그랬었나 봐요. 동건이랑 늘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관리자 2003-10-09 03:51 | 삭제
아~ 동건아! 어제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잘 잤니?^^ 말썽은 안피웠는지 모르겠다...동건이 어머니 동건이 정말정말 잘 부탁드려요. 동건이와 함께 항시 행복하시구요
관리자 2003-10-09 03:52 | 삭제
고맙습니다.*^^*
박연진 2003-10-09 04:30 | 삭제
잘살아야해!!!
류소영 2003-10-09 15:00 | 삭제
잘 살아라... 몽글몽글 넘 귀엽던 녀석이 의젓한 총각이 되었네 그려...
ㅋㅋ 2007-07-26 09:18 | 삭제
김인희 네이년 넌오늘 죽었따
김인희 2007-07-26 09:20 | 삭제
김인희
스갤 2007-07-26 09:30 | 삭제
이중성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