쭌이는 가족에게 두 번이나 버림받은 상처가 있습니다. 3개월령의 어린 나이에 입주해 금방 가족을 만났지만 설사 증세가 있다는 이유로 파양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입양이 되었으나, 6년 뒤 또다시 온캣으로 돌아왔습니다. 충분한 관심과 애정을 받지 못한 쭌이가 너무 운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매일 충분한 교감 시간을 가지기 힘든 환경인 센터에서 쭌이는 기다림으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언제나 외로워하는 쭌이에게 마음으로 늘 함께하는 결연가족이 되어주세요. 쭌이가 기다리고 반기고 사랑할 마음의 가족, 대부모님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