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입양] 홀로 남겨져 가족을 기다리는 '알코'

온 이야기

[입양] 홀로 남겨져 가족을 기다리는 '알코'

  • 온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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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1.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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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는 갑작스러운 보호자의 사망으로 갈 곳을 잃게 되었습니다. 온캣에 입주한 알코는 바뀐 환경에 적응해야 했습니다. 😿 움츠러든 채 활동가의 손길을 거부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편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캣티오에 나가보고, 주변 고양이들과 눈인사를 나누며, 활동가가 건네는 간식을 먹기도 합니다. 🤭


알코는 유전적으로 심장이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치료가 필요한 정도는 아니고 꾸준히 검진을 받고 주의를 기울인다면 건강에 큰 문제가 없는 상태입니다. 알코가 가족과 함께 안정적인 생활을 한다면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은 물론, 좋은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1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홀로 남겨진 알코가 평생 함께할 가족을 만나 충분한 사랑을 받으며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알코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



🐱 알코 입양하기 🐱

🐱 알코 대부모 되어주기 🐱


💡입양이 어렵다면 구조동물과의 결연을 통해 대부모님이 되어주세요. 결연후원은 동물자유연대 구조동물이 보호소에서 안전하게 생활하고 치료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줍니다. 위기와 고통 속에서 구조된 동물의 오늘과 내일, 그리고 매일을 돌보는 든든한 지원자이자 마음으로 가족이 되어주세요. 결연후원으로 온센터 동물들의 매일을 함께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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