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어서ON] 파고드는 목줄에 눈조차 뜰 수 없었던 '퐁당이'가 온센터에 입주했습니다.

온 이야기

[어서ON] 파고드는 목줄에 눈조차 뜰 수 없었던 '퐁당이'가 온센터에 입주했습니다.

  • 온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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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4.2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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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고드는 목줄에 눈조차 뜰 수 없었던 '퐁당이'가 온센터에 입주했습니다.

   2년 간 퐁당이를 괴롭힌 목줄은 퐁당이가 눈을 제대로 뜰 수 없을 만큼 퐁당이의 목을 졸랐습니다. 퉁퉁 부어오른 얼굴은 퐁당이의 원래 모습을 상상할 수조차 없을 만큼 심각했습니다.

   목줄을 제거한 뒤 온센터에 입주한 퐁당이는 조심스레 발을 내딛었습니다. 아직 완전히 붓기가 사라지진 않았지만, 털이 자라남과 동시에 이전의 흔적도 조금씩 사라질 것입니다. 😊

   이전에는 '깜순이'라고 불리었던 퐁당이는 온센터 입주 후 '퐁당이'가 되었습니다.  퐁당이의 매력에 퐁당! 퐁당이에게 많은 분들이 퐁당 빠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이름, 퐁당이! 보다 시원한 하루를 보낼 퐁당이를 함께 응원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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