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노엘이가 별이되었습니다.

온 이야기

노엘이가 별이되었습니다.

  • 반려동물 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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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4.2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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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코난누나 2015-04-23 19:00 | 삭제

노엘이 아프지말구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지내길 바래요!
많이 봐주지 못한게 너무 아쉬운 순간이기도 합니다 ㅠ


서미현 2015-07-10 14:31 | 삭제

사무실에서 글을 읽다가 저도 그만 눈물을 흘리고 말았네요..아프지 않은 별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가길 바래봅니다. 여력이 안 돼 입양하지 못해 미안해지네요.


이지효 2015-05-19 11:38 | 삭제

노엘아.. 고생많이 했다..
다음생에 다시 태어나면
곡 누릴꺼 다 누리며 사는 사람으로 태어나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길..
노엘아 안녕..


이경숙 2015-05-02 15:53 | 삭제

ㅠㅠ 노엘...안녕
노엘을 위해 애쓰신 분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강금양 2015-04-29 23:16 | 삭제

노엘아 그렇게힘들게 살다가 동자련 가족이되어서.이제는 행복할날만 남았는데.슬프구나
노엘이를 사랑하는 엄마들.간사님들 강총무님.모두다 노엘이를 사랑한단다
노엘아 좋은곳으로 가거라 아프지않고.따뜻한곳으로.노엘이잊지않을께
노엘아 사랑해 그리고 많이 미안해.노엘아


김승래 2015-04-29 10:14 | 삭제

구조 당시 삶의 고단함이 한 눈에 나타났던 노엘이.. 그래도 마지막이 열악한 판자집이 아니라 제일 좋아하던 간사님 품이여서 다행입니다. 부디 그 곳에서는 편안하기를 기원합니다.


이승주 2015-04-28 21:19 | 삭제

마지막봄이 아니길 바랬는데..
노엘이 언제나 봄이계속되는 곳으로 갔길 바래요..


김보현 2015-04-28 17:28 | 삭제

맘이... 너무나 아프네요....
고단한 삶을 살게 해서 정말 미안해집니다.........


이윤정 2015-04-28 16:46 | 삭제

노엘아 너를 흰둥이라부르며 잘지내라 보낸게 작년 12월24일인데 너무늦게 도움을 청한건아닐까 하면서도 그래도 크리스마스날 지금이라도 따뜻 한곳에서 지낼수있다고 다행이야 하며 보냈는데 지금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늦었다고 자책하게 되는구나 좀더 잘챙겨주지 못해서 좀더 일찍보내주지못해서 미안하고 미안해.. 깨끗히 정리된 니집을 보면서 잘지내고있겠지 하며 마지막으로 널 만나고 온날을 생각했는데 다시 만나러가겠다고 약속했는데 약속 못지켜서 미안하다 이제는 노엘이라는 따뜻한 이름을가지고 그곳에서는 행복하고 편안하게 지내렴 그곳에서는 많은 사랑받고 힘들었던 시간 잊고 짧았지만 행복한 기억만 가지고 지내~안녕 노엘~~♡


김지선 2015-04-27 23:48 | 삭제

노엘아 여기서 아팠던만큼 그 별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지내길바래
너는 언제나 착한 천사고 널 다 기억할거야.


깽이마리 2015-04-27 01:16 | 삭제

저번에 갔을 때... 노엘 돌보시는 모습 보면서... 그래도 조금 더 있어줄거라고 생각했는데... 안타깝네요.


김리나 2015-04-24 16:44 | 삭제

봉사를 마니 가진 않았지만. 봉사가서 노엘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도 별이 되었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위에 조혜연님이 쓰신 글 보고 사무실에서 그만 울고 말았어요 ㅠ
노엘이..좋은 곳에서 아프지 않고 행복하길 기도할게요.


민수홍 2015-04-24 22:01 | 삭제

좋은 기억과 포근한 느낌이 그득한, 평안한 영면을 기원합니다.
노엘, 성탄 전야에 유난히 즐겁고 아름답게 빛나길!!!


윤정임 2015-04-24 10:12 | 삭제

모든 것이 낯설고 어색했던 노엘이의 처음과 점점 관심받고 사랑받으며 변해가는 노엘이를 보며 참 많이 행복했고 사랑스러웠습니다. 비록 눈꼽 떼는것을 허락하지 않았지만 그마저도 귀여운 앙탈이었지요.. 우리 노엘이가 좀 더 곁에 머물렀으면 하는 바램이 컸고 지금도 너무 아쉽지만 마지막 5개월이 노엘이의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어둡고 외로웠던 지만 10년보다 기억속에 더 크지 않았을까 그렇게 생각해봅니다. 짧지만 강렬했던 노엘이의 모든것을 기억하며 녀석의 평안을 빌고 도 빕니다. 안녕 노엘...반가웠고 즐거웠고 사랑했다..


김지혜 2015-04-23 21:07 | 삭제

어제는 기쁜 소식을 듣고 왔었는데.. 노엘이가 편안하게 쉬기를 바랍니다.


조혜연 2015-04-23 19:11 | 삭제

노엘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문자를 방금 전에야 확인했습니다. 매번 '다음에 꼭 가봐야지... 다음에...'라며 바쁘다는 핑계로 노엘이 보러가는 걸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국엔 이렇게 떠나기 전까지 단 한번도 노엘이를 직접 만나지 못했고, 입양을 하고도 싶었지만 이런저런 상황을 구실로 선뜻 용기를 내지 못하고 주저했던 제가 너무나도 후회스럽고 노엘이에게 미안해서 마음이 많이 괴롭고 울음을 멈출수가 없습니다....

오랜시간 지옥과 같은 생활을 해온 노엘이를 구조해주시고 5개월여 동안 곁에서 사랑과 정성으로 돌봐주신 동물자유연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용기가 없어서 모든걸 동물자유연대 여러분께 미루기만해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항상 감사합니다.

"노엘아, 이쁜 노엘이 얼굴 한 번 보러도 못가고.. 노엘이가 좋아하는 걸 해주지도 못하고.. 아플때 곁에서 도와주지도 못하고...미안하고 후회되는 것들 투성이구나....그래도 언니가 항상 노엘이 생각 많이 하고 있었고 앞으로도 그럴거라는 걸 알아주고 용서해주면 좋겠고, 그곳 별나라에서는 늘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다른 친구들과 행복하게 지내길 진심으로 바래..."


옆집큰언니 2015-04-28 16:36 | 삭제

미안한 마음만 가득해..무슨말을 할 수있겠니..
옆집 멍멍이가 노엘이라는 이름으로 좁은 세상이아닌 친구들과 넓은세상을 바라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는데..
짧지만 행복했겠지..여러분들의 응원으로 힘을 낼 수 있었겠지??
너가 있었던 그 자리는 약간의 흔적뿐.. 마치 아무도 없었던것 같더구나..
그곳에서는 따뜻하게..편하게.. 행복하게 지낼 수 있으꺼라 믿어.,
안녕.. 옆집강아지.. 노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