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8월2일 동물농장방영] 파이프 속 새끼 고양이 구조와 수조 안에 갇힌 샴 악어

위기동물

[8월2일 동물농장방영] 파이프 속 새끼 고양이 구조와 수조 안에 갇힌 샴 악어

  • 동물자유연대
  • /
  • 2015.07.31 11:08
  • /
  • 4597
  • /
  • 250

718 TV 동물농장에서 배수관에 빠진 새끼고양이 의 제보를받고 구조를 벌였고 저희 동물 자유연대도 함께
참여하였습니다.배수관에 갇힌채  일주일동안 어둠속에서 해매던 고양이는 구조 1시간 30분여만에 다행히도
무사히 구조 할 수 있었습니다.


 


 
리고 좁은 수조안에서 오랫동안 갇혀있던 멸종 위기 1급 동물인 샴 악어의 사연이 같이 방송되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번화가 수조 안에 갇힌 샴 악어 <만식이>!!
멸종 위기 1급 동물인 샴 악어가 도심 한복판에서 살게 된 사연은~?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번화가에서목격된 기이한 광경! 시내 한 복판에 악어가 있다?! 강가나늪지대에 분포하는 최강의 포식자, 샴악어! 멸종 위기 1급 동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는 종이라고. 그런 녀석이 지금 있는곳은 좁디 좁은 수족관! 제 몸 하나 간신히 들어가는 좁은 수족관에 갇혀 마음대로 뒤척이기도 힘든 상황이라고. 게다가 오래된 물 때가 악어의 몸을 뒤덮고 있는데다가 한 쪽 눈마저 상태가 안 좋은 듯 한데.. 잠시 후, 익숙하게 수족관에 다가와 악어에게 먹이를 넣어주는 한남자. 그를 직접 만나 사정을 알아보았는데.. 악어에게 <만식이>라는 이름도 붙여주고 무려 27년간 자식처럼 함께해왔다고. 사정상 잠시 수족관에 둔 것일 뿐학대한 적은 결코 없었다며 괴로워하는 남자.. 대체 이들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된 것일까?


빌라 촌
, 의문의 소리-파이프 속 새끼고양이

어디에선가 들려오는 절박한 외침! 소리가 나는 곳은 파이프 안?!
어둠 속에서 공포에 떨고 있는 고양이를 구조하라!


밤이 깊어갈수록 점점 또렷해지는 울음 소리... 자세~히들어보면 고양이 소리인 것은 분명한데 도무지 어디에서 소리가 들리는 건지 알 수가 없다고. 빌라 촌주민들과 고양이의 숨바꼭질이 벌써 1주일이 넘었다는데. 그러던중 제작진의 눈에 포착된 고양이 한 마리. 소리의 주인공은 아니지만 소리가 들리는 곳 주변을 계속 맴도는데... 울음 소리의 주인공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 하던 찰나, 목이 빠져라 파이프 관을 들여다보는 고양이. 그리고 정확히 파이프속에서 들려오는 울음소리! 녀석 덕분에 1주일간 찾아 헤맨소리의 근원지를 찾을 수 있었는데. 하지만 파이프가 콘크리트에 파묻혀 있는데다가 굽어져 있기까지 해서
내부 구조를 확인하기가 쉽지 않다고... 과연파이프 속 고양이는 무사히 구조 될 수 있을까?
 





 




댓글


viki710 2015-08-01 16:37 | 삭제

ㅠㅠ 언젠가부터 동물농장이 너무 슬퍼요..
슬프지만 꼭 볼께요..
동물농장에 동자련관련된 분들이 나오시면 저 혼자 손도흔들고 인사도 하고
가족들에게 소개?도 한답니다.
언제나 동자련, 감사합니다.


이경숙 2015-08-03 14:23 | 삭제

동물자유연대
파이팅~~~
고맙습니다!!!


이승숙 2015-08-12 09:12 | 삭제

감동으로 보았습니다 동물농장이 모든 동물들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는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동물자유연대의 활동에도 적극 지지를 보낼수밖에 없고요 아주 작은 생명하나도 귀하게 여기는 대한민국이 되는 그날까지 전진입니다 그래서 저도 자유연대의 회원이 된 한사람이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