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아시아에서 <이 세상의 똘똘하고 경이로운 것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사랑곳간

아시아에서 <이 세상의 똘똘하고 경이로운 것들>을 보내주셨습니다.

  •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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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7.0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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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전 세계가 열광한 수의사 헤리엇의 이야기!

반세기가 넘는 동안 독자들은 헤리엇의 놀라운 이야기와
생명에 대한 깊은 사랑, 뛰어난 스토리텔링에 전율해왔다. 
수십 년 동안 헤리엇은 아름답고 외딴 요크셔 지방의 골짜기를 돌아다니며,
가장 작은 동물부터 가장 큰 동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환자를 치료하고,
애정이 담긴 예리한 눈으로 관찰했다.

제임스 헤리엇의 연작은 작가의 삶과 체험을 담고 있다.
수의대 졸업 후 대러비로 이주해 수의사로 일하면서 만난 사람과 동물들,
꽃다운 처녀와의 연애와 결혼(제1권)/
한밤중에도 호출을 받고 소나 말의 출산을 도우러 나가야 하는
수의사의 고락과 시골 생활의 애환, 그리고 달콤한 신혼(제2권) /
제2차 세계대전으로 공군 입대·훈련, 대러비와 아내를 그리며 과거를 회상하는 이야기(제3권) /
군 제대 후 대러비로 돌아와 자식을 낳고 지역 명사가 되는 이야기(제4권).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개되는 에피소드들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고, 인간과 동물의 경계를 허문다.
《뉴욕 타임스》지의 서평대로, “젊은 수의사의 따뜻하고 즐겁고 유쾌한 연대기는
생명에 대한 사랑으로 빛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 소개

제임스 헤리엇

1916년 영국 잉글랜드의 선덜랜드에서 출생하여 한 살 때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로 이주하여 성장했다.
그곳의 수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수의사 조수로 일을 시작해서 제2차 세계대전 때 영국 공군으로
복무한 것을 제외하고는 평생을 요크셔 푸른 초원의 순박한 사람들과 더불어 살았다.
헤리엇은 50세가 된 1966년부터 비로소 그곳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이야기들을 풀어내기 시작해 다수의 책을 펴냈는데,
써낸 책마다 사람과 동물에 관한 재미있고 감동어린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그의 책은 26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50여 년 동안 전 세계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영어권에서만 수천만 부가 팔려나갔다.
영국 BBC에서 TV시리즈로도 제작되어 1,800만 시청자를 감동시키기도 했다.
따뜻한 가슴을 지닌 헤리엇의 진솔한 글은 저자 특유의 유머와 여유 있는 위트,
삶에 대한 정감어린 시선과 통찰로 새로운 세대의 독자들에게까지도 널리 사랑받고 있다.
 
출판사 서평

“생명이 있는 곳에는 희망이 있는 법이오”
작은 승리와 재난으로 점철되는 긴 행로, 기적의 수의사 헤리엇 이야기 3탄!

<이 세상의 똘똘하고 경이로운 것들>은 ‘수의사 헤리엇의 이야기’ 3편으로,
헤리엇이 제2차 세계대전으로 공군 입대해 훈련을 받으며
대러비와 아내를 그리고 과거를 회상하는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헤리엇의 깊은 연민과 유머, 삶에 대한 애정이 돋보인다.

헤리엇의 글이 무엇보다 감동적인 것은 자연과
그 품안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물들에 대한 저자의 순수한 애정이다.
그 애정은 온갖 곤혹과 혼란과 분노를 겪는 동안에 생겨나고,
그 자신이 수의사로서 가장 적당한 곳에서 일하고 있다는 자각에서 비롯한다.
그 자각에 이르는 과정은 갖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독자들의 마음에 진솔하게 전달된다.
헤리엇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사람 사는 세상의 드라마인 것이다.
<이 세상의 똘똘하고 경이로운 것들>에서 우리는 어김없이 사람과 동물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난다. 그 속에서 그의 유머와 동물에 대한 연민과 애정이 더욱 돋보인다.
이 책이 나온 뒤 ''시카고타임스''지에는 다음과 같은 서평이 실렸다.
 
“고전으로 남을 책. ‘경이롭다’는 말이 지나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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