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희님께서 도움이 필요한 동물 친구들과 함께 나누고 싶으시다며,
동물 친구들에게 필요한 물품(방석, 옷, 사료, 전기이발기, 샴푸, 간식 등)을
정성껏 챙겨 보내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미르 가족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이었던 미르가 별이 되었습니다.
미르가 사용하던 물품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의미있는 일에 쓰고 싶어 보냅니다.
센터 아이들이 잘 사용하면, 미르도 저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따뜻한 마음이 가득 담긴 편지도 함께 보내주셨습니다.
송유미님께서 도움이 필요한 동물 친구들과 함께 나누고 싶으시다며,
동물 친구들에게 필요한 물품(방석, 패드, 사료, 옷 , 샴푸, 간식 등)을
정성껏 챙겨 보내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이, 까망이 가족입니다.
풍족하지는 않았지만, 제 상황에서 최고로 편안하고 귀한 것을 주고
관심과 사랑으로 아껴왔던 아이들을 제 품에서 보내고 묻었습니다.
센터 아이들도 송이와 까망이처럼 가족의 진심어린 사랑을 함께 느끼는 날이 오기를 소망하며,
아주 좋은 것도 새것도 아니지만,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서 함께 나누고자 보냅니다."
사랑이 가득 담긴 편지도 함께 보내주셨습니다.
보내주신 물품은 반려동물복지센터로 전달해
뜻깊게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르, 송이, 까망이가 행복했던 추억만 간직하고 좋은 곳에 가서
편안하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