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경복여고 동물보호 동아리 '동반자'에서 진행한 캠페인과 모금활동

사랑곳간

경복여고 동물보호 동아리 '동반자'에서 진행한 캠페인과 모금활동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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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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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여고 비공식 동물보호동아리 ''동반자(동물에게 반한 사람들, 동물과 함께 하는 사람들이란 의미)''에서 학교 친구들과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동물원 동물들에 대한 캠페인과 모금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여름 식생활교육박람회에서 진행한 ''동물복지 축산물 홍보 캠페인'' 봉사에 참여해 인연을 맺은 경복여고 ''동반자'' 친구들이 직접 캠페인을 기획하고 모금 후 보내준 활동 내용입니다.

동반자의 첫 캠페인은 학교 친구들이 동물들의 처우에 대해, 동물의 입장에서 한번쯤 생각해 볼 계기를 만들어주고자 기획했습니다.

''동물원 동물들은 행복할까?''란 질문을 던진 동반자 친구들.

단순한 질문 같지만, 누군가 물어보지 않는다면 아무런 생각 없이 사람의 시각으로 동물원 동물들을 바라볼 수 밖에 없을지도 모르는 중요한 질문입니다. ''동반자'' 활동가 친구들은 학교 소풍으로, 혹은 가족 나들이로 자주 갔던 동물원에 사는 동물들도 감정과 고통을 느끼는 생명이며, 야생의 습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친구들이 느끼고 생각해 볼 수 있기를 바라며 질문을 던졌습니다.

<경복여자고등학교 비공식동아리 동반자 캠페인 활동>

1. 캠페인 활동 <주제 : 동물원 동물들은 행복할까?>

① 설문조사 판넬을 만든 후 설문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