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혼기의 팬분께서
진혼기 작품 완결일(12월 22일)을
기념하여 후원해주셨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작품이
마침표를 찍은지 어언 3년이 지났습니다.
여전히 보내주기 참 힘든 작품이지만
전보다 바빠진 일상 속에 조금은
마음에 묻은 것 같기도 합니다.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작은 보탬이 되기를,
오늘은 밤이 가장 긴 날이지만 동물들에게는
부디 밤이 길지 않기를 바랍니다."
동물에게 더 나은 내일을 선물해주기 위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잔혼기의 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