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세 마요이(礼瀬 マヨイ)님의 팬분께서
아야세 마요이(礼瀬 マヨイ)님의
생일(6월6일)을 기념하여 후원해주셨습니다.
「작고 연약하며 사랑스러운 것들을
사랑하는 아야세 마요이,
너는 공포에 젖더라도 도움이 필요하다면
그냥은 지나치지 못하는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이야.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아무리 혐오하던 너라도
존재하고 태어난 보람이 있을 거라고 했지?
그렇다면 너는 이미 그 보람을 넘어설 만큼,
가치있고 존엄하고 사람인 걸
부정할 수 없게 된거야.
나를 비롯해 이렇게나 많은 이들의
원동력이 되어 살아가게끔 하는걸.
네 선함에 힘입어
타인에게도 선의를 행사할 동기를 만들어준 너는,
참으로 대단하고 대견한 아이야.
그런 네 이름을 빌려,
네가 살아갈 이 세상을 조금더 낫게,
점점 더 두렵지 않게 만들어보려 해.
작고 연약하며 사랑스러운 동물들이
네 덕에 살아 숨쉴 수 있게 되었어.
적어도 오늘만큼은 아야세 마요이의 보라색이
수천가지 모든 색을 통틀어 가장 밝은 색이겠지.
감당 못 할 만큼 사랑하는 礼瀬 マヨイ,
태어나줘서 고마워.
오늘로 1306일 째,
내 소중한 아기 거봉에게.」
동물에게 더 나은 내일을 선물해주기 위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야세 마요이(礼瀬 マヨイ)님의 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