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요가 스튜디오 "요가 희"의 후원이 있었습니다.
"요가 희"는 벌써 동물자유연대로 다섯번 째 후원을 해주셨는데요.
요가 희의 대표님은 고양이와 강아지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시지만,
수 년전 반려견 두 마리를 떠나 보낸 후 많이 힘들었기에 후원이나 봉사 활동을 알아보시던 중 아직까지는 아이들이 계속 떠올라 봉사 활동에 엄두가 나지 않아
후원으로 마음을 모아 대신 전하게 되었다고 후원해주신 동기를 덧붙여주셨습니다.
후원금은 "요가 희"의 회원님들이 모아주신 것과 요가 희 대표님의 사비를 보태어 보내주셨다고 했습니다.
동물자유연대의 활동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따뜻한 마음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동물자유연대에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위기동물 구조와 보호, 입양활동에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