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한국야쿠르트)에서 온센터 동물 친구들에게 간식과 영양제, 방석, 장난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산책 중 신남에 누워버린 '고구마'>
후원과 함께 봉사활동도 진행해 주셨는데요. 따뜻한 봄날 오후, 동물 친구들과 산책도 하고 견사 내 묵은 때를 벗기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장난감에 푹 빠진 '호동이'>
보내주신 간식과 영양제는 온센터 친구들이 아주 잘 먹고, 장난감을 잘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매일 똑같이 흘러가는 보호소의 일상, 어쩌면 지루할지도 모르는 하루에 간식으로 재미를 찾습니다. 장난감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보내주신 장난감은 정말 인기가 많습니다. 입으로 꾹꾹 누를 때마다 삑삑, 바스락 거리는 소리는 동물들의 하루를 신남으로 채워주고 있습니다.
봉사와 후원으로 함께한 hy(한국야쿠르트)의 따뜻한 마음,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동물 친구들의 곁에 오래오래 함께 있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