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이 쌓여 지어진 온센터가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온센터는 10년 동안 삶의 구석에서 구조된 동물들의 매일을 안전히 지켜냈습니다. 동물의 삶을 지켜낼 수 있던 것은 모두 마음을 모아준 시민 및 회원님들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온센터 동물들의 매일을 함께 지켜낸 회원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담아, 시오리스에서 '백 투 마이 메모리즈 핸드크림'을 후원해주셨습니다. 보내주신 후원물품은 모두 소중히 회원님께 전달하였습니다.
마음과 마음이 닿아 상처 입은 동물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안겨줍니다. 이 모든 과정을 응원해주시고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시오리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