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룩스에서 온독 활동가들에게 단체복을 제작해주셨습니다.
활동가들이 동물을 돌보다 보면 털어내도, 세탁을 해도 큰 소용이 없을 만큼 많은 털이 붙습니다. 어떤 털은 코를 간지럽히고, 묵직한 털은 피부를 따갑게 찌릅니다. 이렇게 매일 털과의 전쟁을 하는 활동가들에게 '유니룩스'에서 털이 잘 붙지 않고 시원한 소재의 바람막이를 제작해 선물해주셨습니다.
그동안 후원해주신 단체복들도 소중하게 잘 입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작해주신 단체복도 소중하게 오래오래 입겠습니다. 동물 친구들과 함께하는 활동가들에게 항상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보내주신 마음, 저희가 잘 입고 동물 친구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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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감사한 마음을 담아 활동가들이 짧은 메세지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