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동물자유연대 남양주 온센터에 멋진 펫드라이룸 2대가 도착했습니다!
반려동물들을 목욕시키고 나면, 사실 목욕보다 털 말려주는 시간이 동물친구도 사람도 힘들다는 것, 다들 공감하실텐데요.
더구나 온센터의 활동가들은 한 두마리가 아닌 동물 친구들을 씻기고 말려주다 보면 동물친구들도, 활동가도 기운이 쭉 빠지기도 하는데요.
그 수고를 덜어줄 반가운 아이템! 펫밀리아에서 펫드라이룸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존재감 뿜뿜하는 하얀색 펫드라이룸을 첫번째로 탱이가 사용해봤습니다!
탱이가 편하게 앉아서 드라이룸 바람을 쐬는 모습을 보니
내부가 편안해보이는 것 같습니다 :)
펫밀리아 펫드라이룸 덕분에 동물친구들도, 온센터의 활동가들도 편하게 목욕하고, 털 말리는 시간과 수고가 덜해질 것 같아요!
저희 동물 친구들에게 멋진 펫드라이룸을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