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동물을 입양 활성화를 위해 동물자유연대가 일반 소비자 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갑니다.
동물자유연대는 SBS TV동물농장, 롯데마트와 함께 일반 소비자들이 흔히 구입하는 소비제품 포장재에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캠페인 내용이 담긴 제품은 커피, 맥주, 과자 등 다양하며, 제품 내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 온의 입양페이지로 바로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날 반려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관련 산업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빛과 그림자처럼 그만큼 유기유실 동물 발생 역시 증가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동물자유연대는 안락사 없는 평생 보호소로서 온 센터를 운영하고 있지만, 지자체 보호보의 현실을 그렇지 못합니다. 유기되는 동물들이 처한 현실과 해당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반려인들의 성숙한 인식과 올바른 문화 정착이 절실합니다.
3월 26일 시작된 캠페인은 4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많은 대중들이 해당 캠페인에 동참에 가족을 ‘사는’ 대신 입양할 수 있도록 반려 문화가 개선되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캠페인 상세: https://bit.ly/2QZ6hN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