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견 행복 찾기 프로젝트 시작! 네 번째 주인공 ‘소원’이를 위한 해피빈 모금함이 열렸습니다!
새끼 때 버려진 ‘소원’이라서 그런 걸까요? 소원이의 타고난 성격일 수 있겠지만 소원이는 눈치를 많이 살핍니다. 차분하고 얌전한 성격으로 겁이 많아 처음 만나는 봉사자들과 활동가들에겐 낯을 가리지만 시간을 두고 친해지면 먼저 장난을 치고 놀기도 한답니다. ‘소원’이는 진도혼혈견입니다. 국내에서 혼혈, 대형, 진도견은 입양율이 매우 극히 낮습니다.
함께 구조된 ‘우리’는 좋은 가정으로 입양을 가 ‘라떼’라는 이름으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더 큰 덩치를 가지고 있는 ‘소원’이는 아직 입양을 가지 못했습니다. ‘소원’이가 따듯하고 사랑으로 가득한 가정에서 남은 생까지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소원’이와 함께 입양이 잘 되지 않는 아이들에게 가족을 찾아주고 만들어 주기 위하여 대형 견 행복 찾기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소원’이가 좋은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응원이 필요합니다.
해피빈 소원이 모금함 :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56636?p=p&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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