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순천만 세계 동물영화제 클로즈업 단편 부문 출품작
"구포 개시장 폐쇄의 기록, 복날은 간다"
2019년 7월 1일, 구포 개시장 폐쇄 협약식의 전후 과정을 바탕으로
개식용이 무너져가는 모습과 구포 개시장의 성공적 폐쇄 절차를 기록하며,
개식용 종식으로 나아가는 순간을 담고자 하였습니다.
수많은 풀뿌리 동물 보호 시민운동가들의 외침과 동물 보호 단체의 노력,
그리고 그 움직임을 바탕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이룬 개시장 폐쇄 중에서도 가장 성공적인 롤모델로써,
영화로 기록되어, 생명존중의 가치를 나누고자 제작되었습니다.
우리 나라 동물 보호 운동의 역사적인 순간,
구포 개시장 폐쇄의 기록을 함께 감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