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아주 상식적인 연민으로' 북콘서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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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상식적인 연민으로' 북콘서트 후기

  •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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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0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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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3월 저녁, 동물자유연대 조희경 대표의 책 ''아주 상식적인 연민으로'' 북콘서트를 열었습니다.
 
 <모든 세팅을 마무리하고 조용히 준비를 하고 있는 조희경 대표>
 
 
 북콘서트 현장에서 나눠드릴 동물자유연대 캠페인 리플렛을 종류별로 배치하고
소식지도 원하시는 분에 한에 가져갈 수 있도록 놓아두었습니다.
 
 
 지각하신 분들보다 일찍 와주신 분들이 훨씬 많았던 ''아주 상식적인 연민으로'' 북콘서트는
도서출판 예문 김유진 팀장의 인사말과 프로그램 소개로 시작되었습니다.
 
 
 저자와 청중 여러분들이 서로 밝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본격적으로 동물권 운동에 뛰어 든 된 계기와 동물자유연대가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흥미로우면서도 안타까운
이야기들이 저자의 목소리를 타고 흘러나왔고, 참석하신 분들께서 집중하며 경청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동물자유연대의 오래된 회원이자 뮤지켤 배우 겸 가수 배다해씨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북콘서트 현장을 한층 더 밝혀 주었습니다.
 
 
 다음 순서로 한겨레신문 남종영기자와 문화월간지 페이퍼 기자 정유희,
동물자유연대 박경화 회원과 함께 ''조희경과 동물자유연대를 말하다'' 토크를 진행했습니다.
 
 
 구성했던 프로그램 시간보다 진행이 길어졌음에도 많은 분들이 자리를 지켜주셨고, 패널과의 토크가 끝난 후
몇몇분들께서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이나 동물보호시민단체로서의 역할에 대한 질문 등
다양한 내용의 질의응답이 오고갔습니다.
   
 
 참석해주신 분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는 것으로 북콘서트를 마무리했습니다.
 
막바지 겨울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신청 인원 수를 초과하는
많은 분들이 자리를 해주시며 북콘서트 현장을 달궈주셨습니다.
 
사람과 동물이 평화롭게 공존하기를 바라며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도움을 주신 내추럴발란스코리아와 그린블리스, 사진을 제공해주신 와이낫 스튜디오에 감사 드립니다.
 
 
 
 



댓글


민수홍 2015-03-08 10:00 | 삭제

못 가 봬서 정말 아쉽고 죄송합니다.
좀 이따 교보문고 들러 사려구요.
출간을 거듭,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조희경 님.


pearl 2015-03-09 11:06 | 삭제

비가 와서 많은 분들이 못오실줄 알았는데, 의자가 부족할정도로 많은 분들 참여해주시고, 중간에 가시는 분들도 없이 끝가지 다들 자리를 지켜주셨죠. 다음 스케쥴때문에 가셔야했던 배다해님도 끝까지 계시고..^^


조희경 2015-03-09 09:42 | 삭제

저도 민수홍님 못 봬서 아쉬웠는데요, 오시지 않아도 마음은 늘 함께 해 주시니 서운하지 않았습니다.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경숙 2015-03-11 14:55 | 삭제

북콘서트가 성황리에 끝나서 기쁩니다
책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후딱 읽었습니다
대표님께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유경란 2015-03-11 18:36 | 삭제

아 ..이런거도 하셨네요 아이구 가볼껄 아쉽네요 ~ 꼭 사서 읽겠습니다


유경란 2015-03-11 18:44 | 삭제

방금 구매했네요 ~ 언제나 응원합니다


김준수 2015-03-13 19:53 | 삭제

앗 이제야 확인하네요^^ 마지막에 대표님에 인사 못드려 너무 죄송합니다 ㅠㅜ
바로 근무 투입해야해서. 책을 읽고 저자로 부터 직접 여러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것을 너무 큰 공부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