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기사1] ‘기형·우울증 돌고래’ 태산이 복순이의 약속

사랑방

[기사1] ‘기형·우울증 돌고래’ 태산이 복순이의 약속

  •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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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2.2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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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2013년 제돌이와 친구들이 고향인 제주 바다에 돌아가고, 수족관에 외따로 남은 남방큰돌고래 복순이와 태산이. ‘너희들도 언젠가 바다로 돌려보내겠다’고 약속했지만 누구도 단언을 못했습니다. 사람들은 죄책감을 덜기 위한 구두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5년 넘게 좁은 수족관 내실에서 둘이서만 지낸 복순이와 태산이가 이제 바다로 돌아갈 준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복순이와 태산이와의 약속은 지켜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