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숙 2014-03-26 18:07 | 삭제

ㅠㅠ...저처럼 예쁜 모습인데...ㅠㅠ
수동아...편안하렴...ㅠㅠ

민수홍 2014-03-26 18:33 | 삭제

평안과 행복을 정성스레 기원합니다.

깽이마리 2014-03-27 02:00 | 삭제

ㅠ.ㅠ 저번에 보러 갔을 때가 마지막일줄이야...
항상 입질이 있다는 생각에 제대로 쓰다듬도 못해주고... 동건이랑 싸우지 말라고 소리만 지른 거 같아서... 너무 미안하네요. 전주에 갔을 때 그때라도 좀더 살펴봐 주지 못하고 그냥 바닥청소만 하고 오다니... 이젠 무지개 너머에서 좀 더 편안하렴...

강류경 2014-03-27 09:34 | 삭제

수동이가 저렇게 편하게 누워있다니..가슴 아프네요ㅠㅠ
그래도 수동이 표정이 저렇게 아기같아진걸 보니 에효...이제는 아무 걱정말고 편안해지길 바랍니다.♥

홍소영 2014-03-27 09:44 | 삭제

단독 견사로 옮기고 아기 같아졌다더니 정말 얼굴도 애기 같네요..
수동이와 같은 노령견이 가정에서의 임시 보호를 통해 더 따뜻한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김현정 2014-04-04 17:04 | 삭제

편안하렴...아가....
그곳엔 잘 도착했니....우리칠복이팔복이가 마중나와서 잘 돌봐줄거야...
더이상 아프지도말고, 무서운 세상도없는 곳에서 편안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