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법안심사소위에서 심사하기로 했던 동물원법은 공청회를 거친 이후에 심사하는 것으로 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
장하나 의원실에서 전달받은 바로는, 원래 소위에서 심사를 거쳐 공청회를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환노위 조사단(전문보좌관)들의 공청회를 전체회의 차원에서 개최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제언에 이번 주 12월 국회가 끝나기 전에 전체회의 차원의 공청회 날짜(1월-2월)을 여야간사들의 협의 하에 잡고, 공청회를 거친 후 2월 법안심사소위로 넘어가는 것으로 계획이 수정되었습니다.
서명 운동 결과는 환노위 소속 간사 위원들에게 공청회 일정을 신속히 결정해 달라고 요청하기 위해 계획대로 내일 전달됩니다.
서명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마지막 순간까지 힘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명 결과는 공청회 날짜를 빨리 잡도록 요청하기 위해 예정대로 전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