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스크린도어 이벤트 당첨자 명단 발표

사랑방

스크린도어 이벤트 당첨자 명단 발표

  •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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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1.2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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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스크린도어 광고 이벤트로 캠페인을 공유해주시고, 댓글로 모피 반대 문구를 달아주신 분 중 20분께 모피반대 핀버튼과 오가닉코튼 브랜드 그린블리스 후원으로 양말 한 켤레를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

당첨되신 분들은 hsa@animals.or.kr로  선물 받으실 주소와 성함, 연락처를 보내주세요.

당첨자 명단 및 모피 반대 한마디

페이스북 참여자

모피 반대 한마디

Jung Ah Kim

"어릴 적 영화 '101마리 달마시안'을 보며 크루엘라 데빌을 증오하지 않았던가요? 생명을 빼앗아 치장하는 당신은 그녀와 뭐가 다르죠?"

이우성

"여러분의 옷장에 생명을 걸어 두실 겁니까?"

이예지

"모피 구입은 다른 생명을 죽이는 살해 행위입니다."

조현

"모피가 당신에게 잠시 따뜻함을 가져다 줄지 모르지만 동물에게는 영원한 따스함과 생명을 빼앗는 것입니다."

Julietta Chang

"따뜻하게 입을 옷은 수도 없이 많고 멋 부릴 방법도 무한가지입니다. 그들의 생명을 빼앗지 마세요."

한다미

"모피를 입었다고 이뻐 보이지 않습니다. 당신이 동물을 생각하는 그 마음이 이쁘단 걸 알아주세요."

Minseo Park

"우리는 동물의 털 없이도 충분히 따뜻할 수 있습니다. 동물들의 고통 어린 모피를 입지마세요!"

Misa Kim

"지금 입고 있는 옷도 충분히 따뜻한데 왜 다른 생명체의 털이 필요한건가요?"

유민영

"그들이 말을 못한다고해서 죽길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Eric Kim

'잔인한 모피 패션은 부끄러운 미개의 악습'

조현정

"현대의 인간은 모피보다 더 따뜻하고 좋은 옷을 입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모피를 입는 인간은 사치와 허영심에 찌든 미개한 원시인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의복이 없는 시대도 아니고 왜 굳이 동물의 옷까지 빼앗아 입는가? 그렇게 모피가 입고싶다면 요즘은 인조 모피가 더 예쁘고 따뜻하니 그것을 입길 바란다."

이명주

"모피로 자신의 부를 나타내던 시대는 끝났습니다. 더이상 어리석은 행동으로 동물들에게 고통을 주지마세요."

김지은

"모피 없어도 겨울지내기 충분해요."

오수민

"동물의 털은 동물이 입게 해줍시다!"

Catharina Kim

"동물들의 털까지 뺏어 입는 것은 너무 가혹합니다. 그대가 고가에 구입하는 모피가 다른 생명을 강탈한 후 얻어진 잔인한 획득물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 잊지하고 부끄러워하기를! 모피 반대!"

Najin Kim

"산채로 벗기는 모피가 아름답고 부를 상징한다는 인식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모피는 부의 상징이 아닌 잔혹성과 인간의 이기심일 뿐입니다."

박장수

"넘의 살 먹는 것도 미안한데털까지는욕심이지요."

트위터 참여자

모피 반대 한마디

백투유 @pik6155

"모피 입고 야만인 될래, 내복 입고 절약인 될래?"

지은 @chju0510

"동물의 생명을 앗아가는 모피를 입는 것이 과연 정말 멋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진정한 멋은 겉으로 보이는 것이 아닌 동물을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훼용 @NiceHyeyoung

"한 계절 잠시의 따뜻함과 소중한 생명꼭 맞바꿔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