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야생적응 훈련중인 제돌이,춘삼이,삼팔이 적응 훈련상황을 보기 위해 제주 임시훈련장에 왔습니다.
그 중 춘삼이와 삼팔이 입니다.
삼팔이 아가씨가 바다물에 떠밀려온 장갑을 지느러미에 끼고 노는 바람에 훈련사들을 당황하게 했는데, 곧 장갑을 벗어내고 몸에 올려놓고 놀을 때에 채망으로 걷어내 빼았았습니다^^
춘삼,삼팔이 이 두 아가씨는 제돌이에게 적절한 간격으로 밀당을 하며 놀고 있네요.^^
춘삼이,삼팔이가 이런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은 전적으로 동물자유연대 후원자님들에 의해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후원해 주신 분들과 후원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후원금은 이런 일들이 가능할 수 있게 사용됩니다. 동물자유연대의 후원회원이 되어주세요.
최지혜 2013-06-04 23:58 | 삭제
착하고 이쁜것들~~춘삼,삼팔,제돌이가 잘 지내서 정말 다행이예요!!
아이들이 행복해 보여요~
조희경 2013-06-04 15:03 | 삭제
두번째사진은, 국제포경위원회IWC 과학분과위원회의가 제주에서 진행중입니다. 그 위원들이 방문했습니다. 이중에는 일본과학자들도 있었는데, 많은 생각이 있었으면 좋겠군요..
이경숙 2013-06-04 15:35 | 삭제
돌고래들이 한결 편안해 보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물자유연대 홧팅!
김수정 2013-06-04 15:59 | 삭제
첫번째 사진 봤을때 장갑보고 엥? 그랬는데..대표님 글 읽어보니..^^ 다행입니다..수고많으셨구요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이기순 2013-06-12 18:02 | 삭제
야생에서는 등지느러미에 미역을 걸치고 돌아다니며 놀았다는 녀석들이 장갑 따위를 걸치고 놀다니... ㅠㅠ 기운내서 어여어여 자유의 몸이 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