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오랜만에.... 눈 정화용.

사랑방

오랜만에.... 눈 정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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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3.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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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아무리 정신 없이 살아도 오랜 만에 흔적도 남길 겸, 오늘 잠깐 들렀다가 본 행당동 꼬물이 방 풍경, 이 행복감을 여러분들과 함께 즐기고자 올려 드립니다.

목이 썩어들어가면서도 잡히지 않아 애 태웠던 백설이.. 제가 가까이 가니 경계하느라 소심하게 짖고, 그 소리에 꼬물이 한 녀석이 쫄랑쫄랑 집에서 뛰쳐나오더니 늘어지게 하품을...

아래 사진은, 밖에서 뭔 일이 있건 말건 졸려졸려~ 하는 늘태보 꼬물이2.




댓글


pearl 2013-03-18 22:24 | 삭제

아이고~~ 요 귀연것뜰을 으짜까.. 아옹아옹~ 백설이 저 표정은 정말이지 엄마네요..


이기순 2013-03-18 18:37 | 삭제

아이고... 이것들을 참...


홍현신 2013-03-19 10:05 | 삭제

아오~~ 저 평온한 꼬물이의 하품이랑 쭉쭉이.. 그걸 바라보는 엄마 백설이. 애기들은 어쩜 발바닥이 저렇게 분홍거릴까요.. 아마 똥꼬도 분홍분홍할끄야...ㅋㅋ
특별한 일 없이도 괜히 지치는 요즘인데..이 간질간질한 행복감 나눠주셔서 감사..눈 정화 성공~!


윤정임 2013-03-19 10:40 | 삭제

아고~ 그러고 보니 발바닥이 정말 이쁜 분홍이네요 ^^ 첫번째사진 애기는 나은이구요 밑에 사진애기는 여은이랍니다 ~ 여은이가 쬐금 더 순둥이예용ㅎ


김남형 2013-03-19 08:48 | 삭제

귀여워귀여워귀여워요!!! 핑크발빠닥 귀여워요^^


김수정 2013-03-19 16:35 | 삭제

아우~~ 이쁜거 ^^ 저 분홍빛깔 발바닥..만져보고 싶어용~~


이경숙 2013-03-19 17:50 | 삭제

참말로...구여버 미티거쓰예~~ㅋ~ 저 앙증맞은 원피쑤하며...ㅎ~
나은아~ 여은아~~예쁘게 잘 커~~~백설이도 엄마노릇한다고 욕본다 참말로!


민수홍 2013-03-20 20:56 | 삭제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인희 2013-03-22 12:19 | 삭제

분홍 발바닥 오랜만에 보네요.. 아고 귀여워라


길지연 2013-03-26 23:59 | 삭제

아이고 꼬물이 귀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