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에서 가장 작은 방인 노견방의 견공밀도가 점점 높아지고
2층으로 올라오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깜식이네 방 아가들이
처음 오시는 봉사자와 취재팀을 무는 사고가 끊이질 않아
아이들의 방을 통째로 바꾸는 견사 대이동이 있었습니돠~
사람물기와 벽지 뜯기가 취미생활인 깜식이네 방 아이들은
넘흐나도 사랑해 마지않는 쇼파와 함께
2층 제일 안쪽방으로 유배가 되공
다시 깨끗이 도배를 한 후 새로운 팀이 꾸려졌습니다.
그 중
오랫만에 행당동으로 복귀한 탱이는 여전이 인기가 많았는데요~
사진만 찍었다하면 억울한 눈빛을 팍팍 쏘시는 빽돌이는
과연 억울함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지금 당장 도서출판 개편한세상의
'탱이의 유명해 지는 법'을 읽어보세요!!
다래뿌꾸언니 2013-03-11 14:35 | 삭제
행당동에 이쁜이들... ^^
김수정 2013-03-11 15:52 | 삭제
행당동 글 올리시는 분들 ~~~ 말씀을 너무나 재미있게 하셔요 ^^ 정말 재미있고 유쾌하고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요!!!
이경숙 2013-03-12 10:18 | 삭제
도배하신다고 수고 많으셨네요 ㅎ~ 탱이는 정말 까칠매력덩어리~ 빽돌이와의 대화 참 재미있습니다 ㅋㅋ~ 행당동 일기...책으로 냅시다!
이영미 2013-03-12 17:02 | 삭제
헤헤헤~~~귀여운 아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