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12일 임시총회를 통해 부산지부 설립이 승인되었고,
2013년 6월을 목표로 부산지부 사무실을 개설하고자
지난 금요일에 부산시 남구 대연동의 채식부페에서
부산지부 개소 준비 회의를 진행하였고 서울 본국에서는
조희경대표님, 손혜원국장, 윤정임국장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동물자유연대 부산.경남지역의 회원님 32분이 참석을 하여 주셨습니다.
부산.경남 회원님들의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시나요?
부산지부 회의에 앞서 서울에서 진행되었던 정기총회보다
훨씬 많은 회원님께서 참석해 주셔서 기운을 곱절로 받았습니다.
우리 서울,경기 회원님들 분발하셔야겠습니다 ^^;;
부산지부는 2013년 6월을 목표로하여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날 모여주신 부산.경남 회원님들의 뜨거운 열정과 관심으로
부산지부가 성공적으로 자리잡아 동물자유연대의 더 넓은 활동에
초석이 되기를 바라며 그렇게 되기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 동물자유연대 부산지부에 뜨거운 관심과
열렬한 환영을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이 날 회의에는 반가운 입양가족 회원님들도 참석을 해 주셨는데요
바로 2008년 8월에 부산으로 입양 간 슈나우져 하은이입니다.
행당동 센타에 있을때는 온갖말썽 골라가며 부리던 말괄량이였는데
지금은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보석공주님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가운데 사진은 목욕을 하는 것이 아니고 여름에 산책갔다 돌아와서 수영하고 놀으라며 하은이 아버님께서 만들어 주신 욕조풀장입니다 ㅎㅎ
그리고 2009년 2월에 울산으로 입양 간 콩이와 순진이~
순진이는 늘 단아한 미모를 자랑하고
울 콩이는 미용을 해 놓으면 미니 달마시안이 된다네요 ㅎㅎ
요렇게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는데 몇~~ 년간 입양후기를 아니아니 올려주셔서
그 자리에서 핸드폰검사하고 사진 바로 다운받아서 왔숩니다 ^^;;
이렇게 부산.경남 회원님들과 즐거운 자리를 가졌답니다 ^^
끝으로,
이 날 회의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부산의 희망! 부산의 등대와도 같으신 이경숙이사님과 심인섭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최지혜 2013-02-25 22:02 | 삭제
우~와 "콩이"란 아이는 정말 매력적이네요..
미용 전,후가 너무 달라 정말 카리스마 있는 멋진 아이네요.
두번째 만남인데도,,다들 조금씩 이름도 외우고 하셨는데,,
저만 자꾸 틀려서 너무 부끄럽고 죄송했어요~!!
세번째 만남엔 ^^저도 대충 기억을 할수 있겠지요?
그리고 대표님,이사님, 관리자분들,,항상 앞에서 열심히 일을 해주시니
저희 회원들은 뒤에서 개인적인 일하며,동물사랑에 한번더 눈돌릴
수 있는것 같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김수정 2013-02-25 14:46 | 삭제
정말정말 진짜 완전 부럽습니다...제주도는 언제쯤....지금 마음으로 계속 쭈~~~욱 변함없이 동물을 사랑해주시고..제주도에도 그 기운 많이많이 보내주세용 ^^
손혜은 2013-02-25 15:18 | 삭제
든든합니다....^^
이기순 2013-02-25 16:44 | 삭제
우와~ 정말 많은 분이 오셨군요. 사진으로도 현장의 열기가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다음엔 저도 꼭 내려가서 인사드리겠습니다. ^^)
홍현신 2013-02-25 16:44 | 삭제
부산회원님들... 천군만마네요~~^^
깽이마리 2013-02-26 01:45 | 삭제
이렇게 열화와 같은 지지와 성원... 서울 경기권 회원들이 정말 분발해야겠네요~ 그나저나 하은이도 그렇고... ^^ 이리 오랜만에 사진 보니 반갑네요.
이경숙 2013-02-26 11:38 | 삭제
대표님과 윤정임 국장님 그리고 손혜원 국장님 피곤하셨지요? ㅎ~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시고 맘을 모아 주셔서 저도 감동이었습니다
부산 지부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동물자유연대 홧팅!!!
정세희 2013-02-28 08:36 | 삭제
저도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어제 해운대 아쿠아리움 건너편 블랙스미스에 갔다가 길가에 동물자유연대 홍보 티비를 봤어요.
어찌나 반갑던지,,, 혹시나 이건물에 사무실이 들어오나 ,,,했어요.
저도 조그만 도움이 되고 싶은데,,
직장생활과 집이 해운대라 벗어나기가 힘들거든요..
그리고 집에서 저를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아가들 두마리때문에 맘편하게 저녁식사 나가는것도 미안하고,,,
하튼 메일을 받아보고 너무 반갑더라구요...
그리고 든든하구요...
제가 보이지 않지만 열심히 돕겠습니다.
부산지부 화이팅!!!!!!!!!!
이윤화 2013-02-28 14:23 | 삭제
부산지부 첫 걸음인가요? 뿌듯하네요
참석은 못 했지만 마음만은 ㅋㅋㅋ
저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