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좁은 수영장에 설며 병이 들었던 톰과 미샤. 20개월 재활훈련 후 야생의 바다로 나선 돌고래들은 3개월째 무탈히 잘 지내고 있다.

"트레버스는 계속 말했다. “궁극적으로는, 그러나, 이 작업이 모든 포획 돌고래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돌고래들이 너무 오랜 세월동안 좁은 곳에 갇혀 지내버렸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이 재활작업은 비용이 많이 드는 과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래류를 가두어 둔다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걱정과 관심이 점점 커져가고 있기 때문에, 톰과 미샤의 변신과 해방은 이 동물들이 감금상황조차도 완전히 없애버리지 못할 선천적이고 자연적인 행동양식을 가지고 있음을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

[푸른바다로의 귀환]프로젝트 성공! 본프리재단소식 . 한글 번역 본문 http://greengorilla.tistory.co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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