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냥이의 눈망울이 너무 맘이 아파서 함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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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의 눈망울이 너무 맘이 아파서 함 올려봅니다

  • 이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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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1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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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5131194179904057731.jpg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캡쳐해서 올려봐요

도움을 줄수있을까요?

그래도 새끼라고 젖을 물리고있는 냥이를 도와주세요.

 




댓글


이혜정 2012-05-13 22:54 | 삭제

동물자유연대에서 이녀석들을 거둬주실수는 없는지요.
작지만 이녀석들을 위한 후원을 조금이나마 더 하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깽이마리 2012-05-14 10:33 | 삭제

너무 안타깝네요.
하지만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이미 십여마리의 다른 냥이들이 지내는 동자련에는 위험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에도 사무실에 새로운 아이가 들어오고 전염병이 돌아서 잘 있던 다른 아이들이 사망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기존 아이들에 대한 걱정을 안 할 수가 없네요.
아무래도 고양이가 없는 집이 제일 나을 것 같은데... ㅜ.ㅜ 에휴...


이혜정 2012-05-14 11:03 | 삭제

아하~~그렇군요..맘아프지만 어쩔수없는 일이네요...
어쩌면 좋을까요..저 가엾은 것들을....


김용현 2012-05-14 09:11 | 삭제

범백 바이러스에 노출된 고양이들이 단체시설에 들어오는 것은 많이 위험합니다. 다른 고양이가 없거나, 범백 백신 접종이 완료된 건강한 성묘만 있는 곳에서 임시보호되는 것이 좋은데.. 안타깝습니다.


김용현 2012-05-15 08:20 | 삭제

어미고양이는 적극적으로 치료하시면 좋아질 가능성이 많아보입니다. 아기고양이들은 사진으로 보기에 어미와 떨어져도 불린 사료나 이유식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지은 2012-05-17 10:00 | 삭제

제가 캣맘이 된지도 한달이 넘어가네요^^
처음 몇일은 밥이 그냥 있기도 하고..
또 몇일이 지나니 밥이 조금씩 줄어가더니..
이제는 밥먹고 가는 녀석들중에 저를보고 멀리가지 않는 녀석들도 있고..
밥줄때 나를 보고있고 밥먹을때 녀석들을 보고있어도 먹고있고..
정말 너무나 뿌듯해요^^
근데 어제 오래전부터 알던 한녀석의 배안에 새끼들이 있는듯..
축하한다 라는 말보다 너를 어쩌면 좋니?.. 라는 생각이..
문득 먼저 드는데 마음이 너무 아파요..
내가 도와줄수 있는게 힘이 너무 없어서 ㅠ.ㅠ*
지금도 이녀석들 사연을 보면서..
그저 무탈하기를 기도해 봅니다....


이혜정 2012-05-18 17:59 | 삭제

이아가들 모두 하늘나라로 갔다고합니다. 지금 어미만 홀로 동물병원에서 치료받고있구요.임보맘이 직장생활을 하여 돌봐줄
시간적 여유가 없다네요.이보맘이 계속 체크는 해주는 상황인데 병원비가 많이 들어 힘들어 한다는군요.
맘이 너무 아픕니다 그어미냥이 잘 견디도록 지켜봐주고
후원해주려합니다.이 아가를 잘 돌봐줄 분이게시면 너무 좋을텐데요.
제겐 비글녀석과 한쪽눈이 완전히 실명이고 나머지 한쪽 눈마저 실명해가는 녀석이 둘이나 되네요. 그래서 맘만 아파하고만 있습니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