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에선 요즘
피부가 대국이화 되어 간다는 말이 가장 무섭슴미돠... ㅠ.ㅠ
조팀장님 해바라기를 하여 팀장님네서 임보중인 시추 복순이와
만병종합셋트 시추 짱아가 새로이 대국이 라인으로 들어갔고
공포의 기름때 시추 예삐... 그리고 떠오르는 아토피공주 시추 뚜비까지..
카라시추 삼남매의 하루는 난로앞 쇼파에서 난로앞 쇼파로 끝납니다.
안그래도 뜨근한 몸을 자랑하며 아토피 꽃이 만개를 하는데
시추들의 난로 사랑은 정말이지 못 말려요!!
이 때 ~! 시추들의 난로사랑을 멀리서 부러워 하던 이가 있었으니
그 이름 랄 프 ~!
난로의 기를 너무 많이 받은 것인지 대방이를 두번이나 물어
(상처는 안났지만요;;)
호되게 야단을 맞은 랄프랍미당 ^^;;
ㅎ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이경숙 2012-03-23 18:27 | 삭제
아이고~ 우리 집 바우도 저 시츄 대열에 끼어야 합니다 ㅠㅠ
나이가 들수록 피부가 더 엉망이 되네요 ㅠㅠ
김은하 2012-03-23 18:32 | 삭제
아...랄프야~~~ 누나 눈에는 너무 이뻐 보이는구나!! 요런 깜찍이 미모가 있을 줄 상상도 못했다~~ㅋ
서주희 2012-03-24 11:01 | 삭제
왜이리도 쉬쮸들은 병치레가 많은건지요? ㅠㅠ 저도 아토피가 있어봐서 아는데 정말 가렵습니다~ 딱한것들..... 빨리 치료되어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태극뚱망 2012-03-24 00:25 | 삭제
이렇게 잼난 사진과 글은 어느분의 손씨이시지 넘 부럽네요 오늘도 웃고가용^^
깽이마리 2012-03-24 02:03 | 삭제
재미있게 읽으면서도 마음 한편이 싸해지네요. 뚜비는 입양간 걸로 기억하는데... 피부병 때문에 다시 온건지... 에휴... 왜 시츄들이 저리 피부병에서 못 벗어날까요...
길지연 2012-03-25 21:07 | 삭제
팀장님 글이 넘 재미있어요. 잼 나는동화 한 편 써 주세요^^
장지은 2012-03-29 09:29 | 삭제
옹기종기 해바라기들^^
목카라가 약간은 안스럽게 하지만 천사들은 여전하네요 ㅎㅎ~
아 랄프의 기도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