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온 후원 물품입니다~
어제 너무 정신이 없어서 뭐가 온지도 몰랐네요 ㅠㅠ

패드편입니다~
베를린 어머님 감사하구요~ 익명의 후원자분 이란 그리고 박소연님!

패드랑 캔 하셔서 보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이건 소고기 입니다 !! 성함은 알려주시지 않으셨는데요~
유기견들에게 이 고기를 주는데 아픈 아이들도 잘 먹는 게 생각나셔서
저희 아이들도 먹을 까 - 하고 보내주셨대요 감사합니다(__)

수건이랑 무릎담요를 보내주신 익명의 후원자님들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__)
관리자 2011-08-17 13:30 | 삭제
위의 고기는 스테파니카페를 하시는 김세영님께서 보내신 것입니다. 역시나 고기가 좋아서 그런지 저희가 삶아준 고기는 안먹던 아이들이 이건 먹네요^^;; 감사합니다!
이경숙 2011-08-17 13:32 | 삭제
후원해 주신 회원님들...감사드려요...
조명선 2011-08-17 14:06 | 삭제
아아 ㅠ_ㅠ 김세영님 저랑 전화통화하셨죠~
아이들이 고기 너무 잘 먹고 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
정미아 2011-08-17 14:16 | 삭제
^^;;익명으로 처리할려고 한 건 아닌데 이름이 안 적혀 갔나봐요.
패드랑 캔뿐이 보내지 못해 죄송해요.
매일매일 아이들이 어떤지 확인하러 들어오는데...정신이 없으시죠.
아이들이 다시 똥꼬발랄하게 지내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조금 전 패드와 캔 다시 주문했으니 낼이나 금요일쯤 들어갈거예요.^^
감사합니다. 기운내세요.^^v
조명선 2011-08-17 16:16 | 삭제
정미아님이셨군요~
감사합니다~
또 보내주신다니요 .........
저희 아이들 맛있게 먹일 게요~
서지희 2011-08-18 10:57 | 삭제
저희는 그냥 컴퓨터 앞에서 틱틱 클릭해서 보내면 되지만 아픈 아이들 데리고 밤낮없이 고생하시는 직원분들 너무 고생이 많으세요. 아이 하나만 아파도 온집안이 풍비박산인데 그 여러 아이들 간호하시느라 얼마나 고단하실지 그저 안타깝고 죄송합니다. 오늘은 날이 화창하게 개네요. 날씨처럼 아가들 툭툭 털고 일어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