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황당 시츄에이션..

 

육견협회 안용근 개고기박사가 친환경적으로 사육한다고   강력주장 하길래...

 

 

난 당연히..

 

항생제 덜 쓰고..

 

공중에 붕뜬 좁고 녹슨 철장말고..

 

넓은 곳에서 흙도 좀 밟아 보게하고..

 

깨끗한 먹이주고..

 

살아있는 동안이라도..

 

아프고 다친곳있음 치료라도 해주나보다 했따..

 

 

근데 사람들이 먹다남은 음식쓰레기로 키워서 친환경적이라는 거였따..

 

 

배신이다...

 

 

 

음식물 쓰레기 어디서 가져올까?

 

한두 마리도 아니고 그 많은 농장의 개들을 먹이려면..

 

여기저기 식당에서 모아 왔겠지..

 

 

식당 음식쓰레기..

 

사람의 세치혀를 자극하기 위해..조미료 듬뚝..

 

사람도 식당밥 계속 먹으면 몸이 무겁다..

 

더군다나 개에게 강한 염분은 독이다..

 

 

아니..어쩜 그래서 더 맛나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고기속에 염분이 있어야 맛나다고 느끼니까..

 

사람고기가 그래서 맛나다구 들었다..먹어본 사람이 그랬단다..

 

 

그리고 음식물쓰레기 라는거...

 

여름이면 금방 상한다..

 

 

식당에  음식물쓰레기 나오면 바로바로 갔다주나..?  

 

아니다..많이 모아져야 한꺼번에 가져온다..

 

더군다나 여러사람의 침이 섞여 뒤죽박죽...더 잘 상한다..

 

 

뱁고 짜고 난리도 아닐텐데..

 

간염있는 사람이 먹던거면 어쩌나..?

 

 

그개고기 사람이 또 먹을텐데..

 

 

그래...친환경적이다..

 

 

음식물쓰레기..개입으로 깨끗이 사라져버리니 주변이 깨끗해지겠따..

 

 

식당 주인도 좋아하겠따..

 

개주인도  돈 안들어 좋아하겠따...

 

서로 윈윈이다..

 

 

그래....식용개 농장은 다 친환경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