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에게 가혹한 인간에게 알립니다.
동물에게 가혹한 인간들은 그 죄값을 비명횡사, 사지절단으로 받는다고 장담합니다.
죽은후엔 반드시 자기가 죽인 짐승으로 태어나서 똑같이 학대당할거라 확신합니다.
우리 할머니 무당입니다.
저도 이방송 보기전까지는 육식 매우 좋아했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육회니까요.
방송본후 눈물을 흘리고, 분노를 금할길이 없었습니다.
누구를 원망하는게 아니라, 내자신이 너무도 무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고기를 신나게 처먹기만 했기때문이죠.
동물을 단순하게 죽이는거라 생각했지
이런 어마어마한 끔찍한 학대가 존재하는지 조금도 알지못했습니다.
무지한 제자신이 죽이고 싶도록 싫습니다.
저는 이방송 보고 완전히 육식 끊었습니다.
계란 햄조차도 결코 안먹을거라 다짐하고,
각서까지 벽에 붙였습니다.
굳이 내가 남의 살과 피와 고통과 학대를 처먹으면서까지 더럽게 생존하기 싫으니까요
채식이 육식보다 건장에 좋고 마음도 순해진다니, 저에겐 일석백조 입니다
동물은 인간과 더불어사는 존재이지 학대의 대상이 아닙니다
동물을 우리에 가둬놓고 학대하는 축산업자님들 그죗갚 반드시 몇배로 본인이 받을겁니다
일반인도 마찬가지
mbc 스페셜 "고기랩소디" 반드시 시청하시길
서지희 2011-06-13 05:35 | 삭제
채식을 결심하신 거 축하드립니다. 김현주님 같은 사람이 많이 많이 생겨야 살기 좋은 세상이 됩니다. 저도 얼마전부터 육식을 완전히 끊었는데요, 얼마나 마음도 몸도 가볍고 상쾌한지 모릅니다. 김현주님 동자련 홈피에 앞으로도 이런 글 많이 남겨주세요. 모두모두 채식합시다.
오솔비 2011-06-18 00:22 | 삭제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