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2009-10-16 15:08 | 삭제

세상에..여기가 어디래요? 애를 제대로 먹이지도 않아서 허리가 개미 허리네.. 가여워라..

이지영 2009-10-16 15:51 | 삭제

어머,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나요?
그나마 발견해서 다행이지.. 저기가 대체 어디인가요?

박성희 2009-10-17 01:04 | 삭제

저 아이의 마른 몸을 보니 주인이었던 인간이 어찌 돌봤을지 짐작이 가네요. 에휴 ㅠㅠ

깽이마리 2009-10-17 00:38 | 삭제

방송감이군요... 이젠 버릴 때가 없어서 의류수거함에 버리나요?!

중간에서 2009-10-17 21:50 | 삭제

갑자기 어딘지도 모르는 깜깜한 비좁은 통 속에 버려진 저 아이의 심정이 어땠을지...
우리의 적은 타 동물보호단체가 아니라 생명에 개념없는 동물학대자들입니다. 미우나 고우나 동물보호단체들은 함께 가야죠... 우리가 동물을 앞세워 동물을 위하자고 진정으로 모인사람들이라면 말입니다. 인간의 명예, 단체의 이익이 아니라 동물만 생각하고 함께 나가는 방법을 모색하고 자꾸 만나서 얘기해야죠... 우리로선 힘이 없습니다.

길지연 2009-10-20 01:33 | 삭제

아무렇지도 않게 생명을 사고 팔고, 버리고, 학대하는 무지한 인간들을 위해 21세기 번개 장군이라도 나타나서 그저 홍두깨질을 해 주면 좋겠네요~~~~그런 인간들 길가다가 ** 나 나지.